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용환)는 6일 오전 10시부터 삼척 장호항, 임원항 일원에서 해양경찰 100여명이 동원되어 봄맞이 연안 해양환경 특별정화 활동이 실시된다.
이번 활동은 청정 환경 조성 및 대국민 봉사행정 서비스로 삼척시와 연계하여 관광 어촌 체험 마을인 장호항과 횟집의 명소 임원항 항포구 및 해수욕장 일원에서 일반쓰레기, 폐그물, 부유물 등을 집중 수거햇다.
특히, 장호와 임원은 삼척 관내에서 관광객이 많이 찾기로 유명한 지역으로서 해양환경을 깨끗하게 개선하고 봄철을 맞아 청정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에게 좋은 이미지 전달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동해해경은 오늘 약 4톤의 쓰레기를 수거, 처리하였으며 올해도 해양 환경 보전을 위한 어선 낚시객 생활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 바다 정화운동(7월, 9월)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단속활동 섬 쓰레기 수거활동 해양환경보호 도우미 활동 청소년 여름해양캠프 등 국민이 직접 바다
사랑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 나갈 방침이다.
봄맞이 연안환경 특별정화 운동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