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기능별 역점추진과제 발굴로 새로운 업무 적극추진
동해해양경찰청(청장 김상철)은 24일 동해안 최고의 해양치안기관으로 도약하고 미래 지향적인 발전방향 모색과 역량강화를 위해 기능중심의 미래발전 종합 계획을 추진한다.
해역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동 서 남해 해양경찰청이 개청한지 4년째 접어드는 올해 새로운 업무를 적극 발굴하여 지방청 역할 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직원에게 승진, 포상,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동해안 치안환경에 맞는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불용물품 아나바다 장터를 개설 운영하고, 동해안의 상습고질적인 권력형 토착범죄 척결에 앞장서는 한편, 해양환경 자율관리 Green 어촌계”지정 운영,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바다만들기 프로젝트 등 기능별 10대 과제를 선정 추진하여 시행중에 있다.
동해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소극적인 업무행태에서 탈피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지방청 위상 정립과 역량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모범이 될 수 있는 한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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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중심의 미래발전 종합 계획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