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청은 20일 오전 10시 청내 3층 대회의실서 해군 1함대, 공군 제18전투비행단 등 5개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대테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국제공항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테러 대비 태세가 취약한 국제여객선 및 터미널 대상 대테러 합동 훈련을 강화하고 완벽한 대응태세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대테러 장비 설명회 및 유관기관 간 대테러 발전방향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