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교육원(원장 이주성)은 오는 10일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제226기 해양경찰관 434명의 졸업식 개최한다. 졸업식에 여수시장 등 관내 기관장 및 학부모 등 1,500여명이 해양경찰관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다.다.
이주성 교육원장은 해양경찰로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해양경찰 변화와 발전의 초석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정진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으며, 여수시장과 여수시의장도 바다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의 사명을 훌륭히 완수해 줄 것을 당부하며 졸업생의 앞날을 축하한다.
이번 제226기 해양경찰 졸업생은 해양경찰 교육원이 여수로 이전하고 처음 입교한 교육생으로 39주간의 모든 교육과정을 이곳에서 실전과 같은 훈련을 모두 마친 첫 번째 졸업생이라는 점에서 기대하는 바가 크다.
또한 교육기간 중 인명구조자격증과 동력수상레저면허, 5급 해기사면허 등 해양경찰 업무수행에 필요한 각종 자격증을 세계최고의 훈련시설을 갖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취득하여 해양 전문성을 높였다.
한편 졸업생 가운데 임현우 순경은 수석졸업으로 해양경찰청장상을 받는 등 모두 55명이 성적우수와 공로상을 수여 받았다.
| 
해양경찰교육원,제226기 해양경찰 졸업식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