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효민)는 15년도 경남ㆍ창원지역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을 내달 11일부터 12월16일까지 총 40회 시행 한다고 24일 밝혔다.
조종면허 정기시험은 경남조종면허시험장(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과 서부경남조종면허시험장(경남 합천군 봉산면) 2곳에서 각각 20회 총 40회 치른다.
또한, 정기시험 외 일반인을 대상으로 30명이상 단체가 조종면허시험을 신청 할 경우 출장시험도 병행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전국 각 해경안전서와 시험대행기관에 방문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 수상레저종합정보(http://wrms.kcg.go.kr/)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해양경비안전서 교통레저계(055-981-2349)로 문의하면 성실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해경은 올 부터 정부의 해양레저 지원정책과 해양레저객 저변확대 차원에서 일반조종면허 700문제, 요트면허 700문제를 문제은행방식으로 공개하여, 국민들이 보다 쉽게 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지난해 경남ㆍ창원지역 동력수상레저 조종면허시험은 필기시험 총 46회, 1,644명이 응시, 1,069명이 합격하여 65%의 합격률을 보였고, 실기시험은 총 50회 1,523명이 응시, 1,192명이 합격하여 78%의 합격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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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역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