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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도발 국가 위기관리 등 국가비상대비 태세 강화
한국디지털뉴스 김형근 기자 =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박찬현)는 오는 17-20일까지 실시되는“2015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을지연습 자체 준비상황 보고회를 5일 개최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조직개편이후 처음 실시하는 연습으로 동해해경본부 및 소속서 299명이 참가하고 청사방호 훈련 행정기관 실제 소산훈련 도상 및 실제 해상훈련 등 내실있게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임무 수행 능력 강화를 위해 복잡 다양한 전쟁 상황을 가정, 상황별 조치사항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박찬현 동해해경본부장은“전시 각종 매뉴얼 점검과 대응 절차상 문제점을 적극 발굴․개선하여 어떠한 국가적 위기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훈련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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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본부,을지연습 보고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