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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에게도 저승사자는 찾아온다
기사등록 일시 : 2012-08-16 22:03:25   프린터

부제목 : 스스로 악인(惡因)을 짓지 말라

이 세상 지구에서 인연에 의해 탄생된 생명체, 그리고 유정무정(有情無情)의 물질 등은 생로병사(生老病死)의 과정을 거쳐 소멸된다. 생로병사를 바꿔 표현하면 성주괴공(成住壞空)이라고도 한다.

 

 

<李法徹(bubchul@hotmail.com>지구의 모든 생명과 유정(有情) 무정(無情)의 물질은 인연으로 태어나(成), 일정기간 머물고(住), 인연이 다하여 무너지고(壞) 그 다음은 형체가 사라져 공(空)이 되고 마는 것이니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다. 육신을 가진 성인도 피할 수 없다.

 

모든 생명은 생노병사를 피할 수 없다

 

슬픈 이별의 죽음은 생노병사의 노(老)에서만 사(死)를 맞이하는 것이 아니다. 비유컨대 땡감도 조락 하듯이 인간의 생명도 꽃을 피우지 못한 어릴 때, 한창 희망의 꿈을 키우는 젊을 때 죽음을 당하기도 한다. 부처님은 생멸을 두고 이렇게 표현했다.

 

제법종연생(諸法從緣生)
모든 법은 인연 따라 일어나고,
제법종연멸(諸法從緣滅)
모든 법은 인연 따라 멸한다

 

그 인연은 전생에서 부터 정해진다. 전생은 일초전도 전생이다. 따라서 일초전에 자신이 고집한 생각, 즉 상념과 행동이 피할 수 없는 숙명, 즉 운명이 되는 것이다.

 

이 세상에 태어난 인간들은 하나같이 생로병사에 대한 의문과 공포감을 가슴에 간직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만약 인간에게 생노병사가 없고 영원한 부귀영화가 보장되어 있다면, 신불(神佛)에 귀의하고 기도하는 종교는 존재할 수 없으리라.

 

부처님은 모후(母后)인 마야부인이 자신을 낳고 일주일만에 세상을 떠났고, 철이 들면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속에서 ‘왜 사람은 죽어야 할까?’의 생사의 해답을 얻기 위해 무진 노력하다가 왕궁에서는 해답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마침내 왕궁의 부귀영화를 버리고, 출가하여 수행자가 되었다. 바꿔 말해 어머니의 죽음, 인간의 죽음이 없었다면 부처님은 왕자로서 부귀영화를 누리고 살았지 고난의 출가 수행자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모든 인간은 생로병사의 첫걸음인 생(生)에 직면하면서 언제, 어디서, 부지불식간에 닥칠 나머지 과정인 노병사(老病死)에 대한 공포감속에 하루하루를 산다. 모든 인간은 나만은 괜찮겠지’하는 막연한 생각속에 공포감을 극복하며 하루하루 인생을 살다가 불시에 저승사자(使者)에게 붙잡혀 저승으로 끌려가 불귀의 객이 되고 만다.

 

자신이 외롭지 않으려고, 나약하지 않으려고 인간들은 가급적 초절정의 막강한 신통력을 가진 전지전능한 신(神)에게 의지하고 애원하듯 기도하여 짧은 수명보다는 무병장수를 소망하고 부귀영화를 기원한다. 그러나, 끝내는 죽음은 피할 수 없다. 결국 싸늘한 시체가 되었을 때는 가까운 지인들도 무서워하고 회피하고, 매장되어 썩어 형해 마저 사라지거나, 화장터에서 재로 변해 사라지고 만다.

 

공포 속의 인간은 자신이 죽은 뒤 무덤 앞에 비석을 세워 기독교인은 무덤에 십자가를 새기고 불교인은 불교의 상징인 만(卍)자나 불(佛)자를 적은 비석을 세우게 한다. 기독교인은 부활의 때가 되면 무덤에서 다시 살아날 수 있다고 믿으며 죽어 간다. 그러나 무상한 세월에 의해 백골이 진토 되어 사라질 뿐 고대갈망하는 부활은 없는 것이 진리이다.

 

차라리 완전히 죽은 자의 육신은 다시 살아날 수 없다(死者不可以復生)’것을 깨닫게 해주고, 살아 생전에 인간들이 서로 사랑하고, 아끼고, 협조해주고, 자비를 베푸는 것을 가르키는 는 종교인이 진실하고 양심적이라 할 것이다.

 

모든 종교는 죽음 자체를 성스럽게 미화하기 위해 온갖 미사여구(美辭麗句)를 총동원 해도 죽음은 그리운 산자와 영원한 슬픈 이별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부처님도 죽고, 예수님도 죽고, 마호멧님도 죽고, 공자님도 죽고, 무명인도 죽고, 어른도 죽고, 아이도 죽는 것은 다 똑같으니 육신과 가족과 세상에 대해 슬픈 이별을 하는 것이다.

 

그대에게도 저승사자는 반드시 찾아온다

 

불교에서는 앞서의 언급처럼 인연이 다하면 개인의 육신은 죽어 소멸되지만, 육신의 주인공인 영혼은 영생 불멸하여 생전에 자신 스스로 지은 선악(善惡)의 정업(定業)에 따라 생사윤회의 먼 길을 혼자 떠난다고 한다.

 

그러나 임종시가 다가오면 인간에게는 모두 반드시 저승사자가 찾아온다. 저승사자를 다르게 표현하면 영혼을 생사윤회의 길을 떠나기 앞서 영혼이 선악의 심판을 받는 법원 같은 소위 염라국이 있는 저승으로 인도 해 가는 ‘인도령(引導靈)’이다.

 

나는 오래 전에 노스승으로 부터 죽음을 앞 둔 인간에게 반드시 저승사자가 찾아온다는 이야기를 부지기수(不知其數)로 들었다. 또, 나 자신이 한국불교의 본산인 조계종 승려로서 그동안 50년이 넘은 세월을 살아오면서 직접 경험한 저승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나는 그동안 수많은 승속(僧俗)의 임종을 지켜보면서 염불독경을 해왔다. 장수한 사람이지만 결국 노환으로 죽어 가는 사람, 교통사고 등 사고로 죽은 사람, 암 등의 불치병으로 죽어 가는 사람 등의 마지막 임종시에 염불을 하면서 지켜 보아왔다.

 

죽어 가는 사람들은 승속을 막론하고 거의 임종시가 다가오면 가래가 기도를 막아 호흡하기 어려운 고통 속에 피할 수 없는 죽음의 공포가 찾아왔다. 죽어 가는 사람들은 죽음의 공포에 어린애 처럼 애처롭게 울었다. 나는 죽어 가는 사람을 위해 주로 금강경을 독송해주었다. 나의 금강경 염불이 과연 죽어가는 공포속에 우는 영혼에게 얼마나 위안이 되고 극락왕생을 할 수 있는 지 목도는 하지 못했으나 간절히 기도해주었다.

 

그런데, 죽어 가는 사람들이 한결같이 마지막으로 말하는 것은 인도령, 즉 저승사자가 찾아왔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저승사자는 사람이 죽기 전 반드시 꿈속에 나타나 죽음의 예고, 즉 전조(前兆)를 알려 준다고 한다. 지혜 있는 사람은 전조를 깨닫고 준비하지만, 깨닫지 못한 사람은 때가 되면 유언 한 마디 할 수 있는 겨를이 없이 순식간에 영혼을 붙잡아 가버린다는 것이다.

 

죽어 가는 사람 가운데는 나의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은 방구석을 가리키면서 공포속에 이렇게 애원하는 것이었다.

 

스님, 나를 데려 가려는 두 사람이 저 방구석에 서 있네요. 무서워요. 제발, 저 사람들 좀 내쫓아주세요.”

 

그대와 친화력이 강한 사람의 모습으로 저승사자는 온다

 

죽어가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죽어 가는 고통 속에서 자신과 친화력이 강한 앞서 죽은 사람들을 이야기했다.

 

어머니가 오셨어요. 꽃피우는 봄 동산에 놀러가자고 하시네요.
아버지가 하얀 백마를 가지고 오셨어요. 백마를 타라고 하시네요.
형님이 오셨어요. 여행을 떠나자고 하시네요.
할머니가 오셨어요. 어디를 가자고 하시네요.”
사랑하는 그 여자가 왔어요. 이제 자기와 함께 떠나자는 거예요.”
죽은 친구가 왔어요…

남편이 찾아왔어요. 고급 승용차를 가져와서 저보고 여행을 가자고 합니다.

죽어 가는 사람의 눈에 가장 많이 보이는 저승사자는 따뜻한 어머니의 모습이었다.

 

진짜 먼저 이 세상을 떠난 어머니가 사랑하는 자녀의 영혼을 데리러 왔을까? 진짜 부모형제들의 영혼이 죽어 가는 사람의 영혼을 데리러 왔을까?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찾아왔을까?

 

아니다. 저승사자가 죽어 가는 사람의 공포심을 주지 않기 위해서 부모형제 등 친화력이 강한 사람으로 변화하여 데리러 온 것뿐이다. 죽어 가는 사람은 자신과 친화력이 강한 사람이 찾아와 슬퍼하며 위로하고 손을 잡아 떠나자고 하기 때문에 따라가지 않으려고 공포심에 저항하지 않고 공포심 없이 이승에서 저승으로 따라 나서는 것이다. 한 번 따라가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저승으로 떠나가는 것이다. 육신은 죽어 재와 진토(塵土)로 변화하게 되는데, 영혼만은 생전에 잔신이 스스로 지은 업(業)만 가지고, 윤회전생의 저승길을 혼자 울면서 떠나가는 것이다.

 

그러나, 또다른 임종자의 마지막 증언에 의하면, 악업을 많이 지은 사람은 거의 무시무시한 저승사자의 모습으로 나타나 인정 사정없이 채찍으로 때리면서 끌고 간다고 했다.

 

수년전에 나는 인사동에서 모 음식점의 40대 후반의 미모 여주인을 우연히 만났다. 지인들이 저녁식사를 사준다고 해서 우연히 그 음식점을 찾은 것이다. 여주인이 나를 다른 방에서 잠시 면담요청을 해와서 응했다. 그녀는 1년전에 자신이 운전하는 자가용 승용차 운전석 옆에 남편을 태우고 급히 어디로 가다가 교통사고를 일으켜 남편은 즉사하고, 자신은 에어백 덕택에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그녀에게는 고교에 다니는 두 아들이 있었다. 그런데 일주일전부터 꿈속에 죽은 남편이 나타나 원망하는 얼굴로 자동차를 끌고 와서 함께 여행을 가자고 재촉한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재혼 이야기를 하는 애인이 생겼다고 토로했다. 여주인의 이야기 골자는 죽은자가 함께 가자는 것은 불길하지 않느냐는 것이다. 나는 죽은 남편에 대해 진심으로 천도제를 지내주고 재혼하라고 권장했다. 그러나 여주인은 기독교를 믿기 때문에 천도제는 지낼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훗날, 인사동에 갈 일이 생겨 영산강을 찾으니 간판이 바뀌었고, 여주인도 바뀌어 있었다. 영산강의 여주인은 혼자 승용차 운전을 해가다가 교통사고를 일으켜 즉사했다고, 새로운 여주인이 알려 주었다. 마누라 잘못 운전으로 억울하게 죽었다는 남편의 영혼을 위로하고 좋은 세상으로 가도록 해주는 천도제는 지내주지 않고 새로운 남자와 재혼절차를 밟는 마누라가 미워 저승으로 데려갔을까? 분노한 남편이 운전하는 마누라의 눈에 착시(錯視), 환(幻)을 보여 교통사고를 일으키어 저승으로 데려간 것일까? 기구한 운명이 아닐 수 없다.

오직 관세음보살님전에 기도하시라

 

이 글을 읽는 그대에게도, 저승사자는 때가 되면 어김없이 꿈속에 예고하는 전조를 보이고, 찾아올 것이다. 그대의 눈에 저승사자는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날 것인가?

 

인정사정 없이 채찍으로 매를 치고 개끌듯 끌어가는 무서운 저승사자일까,
아니면, 친화력이 강한 누구의 모습일까?

저승으로 떠난 어머니의 모습일까?
할아버지일까?
할머니일까?
아버지일까?
형님일까?
동생일까?
누이일까?
사랑하는 여자일까?
친구일까?
또?...

 

그대여, 불가에서 전해오는 말 가운데, 사람몸 받기 힘들고(人身難得)이요, 부처님 법 만나기가 힘들고(佛法難逢) 불교를 정도로 가르키는 스승 만나기가 힘들다(正師難逢)이라 한다. 나는 작심하고 수행을 지극히 하면 부처를 이룰 수 있는 불종자(佛種子)인 그대에게 진실로 권장하노니, 그대에게 저승사자가 그대를 찾아와 저승세계로 인도해 가는 그 무섭고 두려운 그 때가 되기 전, 촌음을 아끼어 공부하고, 수행하시라.

 

촌음을 아끼어 시간만 나면 첫째, 중생을 대자대비로 구고구난(救苦救難)하는 관세음보살님께 일심정성으로 기도하여 관음보살로부터 가호를 받는 인연을 지으시라. 둘째, 인생을 살면서 먹고 살기 위해서 악인(惡因)을 짓지 마시라. 오직 관세음보살님을 의지하는 기도속에 선인(善因)의 공덕을 부지런히 쌓아야 할 것이다. 모든 생명을 외경하며, 특히 인간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구원하는 공덕을 쌓는데 주저하지 마시라. 남녀노유(男女老幼)를 막론하고, 건강한 그대에게도 세상살 인연이 다하면, 그대에게도 반드시 저승사자는 찾아온다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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