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사회와 역사 앞에 나서 소통한 제33대 집행부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자승스님)은 보도자료에서 제33대 집행부의 성과를 담아「제33대 집행부 성과 자료집」을 내주 발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지난 2009년 10월 31일부터 2013년 8월까지의 주요 종무기록 및 성과를 담고 있는 이 자료집은 집행부 사상 최초로 종단 4개년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집행해 온 결과물이다.
제33대 집행부는 성과 총평에서 제33대 집행부를 ‘사회와 역사 앞에 나서서 소통’했으며, ‘종무행정을 중심으로 불교중흥 모색’했고 나아가 ‘대승보살의 길을 걸어가기 위한 승가교육 전면개선’에 나섰다고 평가했다.
‘자성과 쇄신’을 통해 ‘종단 운영의 틀’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전통문화 보전과 계승’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 주요 성과분야로 “사회와 역사에 대한 소임”, “승가교육 제도개선”, “종무행정 강화”, “자성과 쇄신”, “전통문화 계승발전”의 영역을 구분했으며 총 35개의 성과로 구분 정리했다.
집행부는 지난 1월부터 종단 차원의 평가 작업을 진행했으며 실무자 워크숍, TFT 등을 구성해 집행부의 성과를 정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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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대 집행부 성과정리. 내주 성과 자료집 발간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