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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의 노승은 어디로 갈 것인가?

기사등록 일시 : 2016-08-19 00:03:07


마지막 남은 인생을 행복길로 인도하는 안내문 귀의 삼보 하옵고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 누리에 기득하시기를 두손모아 축원 합니다. 해광사는 불 법 승 정법 실천기도 수행 정진 도량 으로서 부처님의 말씀과 조사어록을 수행지침서로 삼고 참 종교(수행자)의 길을 걸어 가고자 합니다. 초발심으로 출가하여 부처님의 불제자로 산사에서 수행하다 나이가 들면 병이 찾아오니 세월의 무상함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어느곳이든 병든 수행자는 갈곳이 없으며 의지 할 곳 없는 노스님이 있기에 이 안타까움을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이 도우며 마지막 남은 생을 불교사회복지실천 차원에서 한번 속 시원이 같이 풀어 나갑시다. 해광사 연꽃회 회룡 합장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2동 28-68 문의 051)322-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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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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