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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불총 부산지회 창립
기사등록 일시 : 2008-07-30 02:58:01   프린터

부제목 : 대구, 대전, 인천에 이어 네번째 곧 충청과 강원 지회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9일 오전 11시 부산 코모도 호텔 그랜드 홀에서 부산지회창립법회를 봉행했다.

부산지회는
영주암 회주 조정관 큰 스님을 증명으로 모시고,
헤월정사 천제 큰 스님 등 여러분의 큰 스님들을 고문으로 모시었으며,

보광사 주지이신 법운 스님, 총화종 교육원장 고담 스님 등
10분의 큰 스님들을 자문 및 지도 위원으로는 모시었다,

지회장은 공동지회장제로
박만탁 주식회사 원웅회장, 박순곤 부산불교방송 사장, 송천구 국제신문사 사장, 김석조 삼광사 신도회장, 임채수 법화사상연구소장 이 위촉되였다.

본 행사에는 부산의 불교도들과 서울 본회의 회장을 비롯한 임원 과 대전지회 지도스님과 지회장등 임원, 대구 임원등이 참석하여 성대히 봉행 되였다.

사회는 이 영구 전 불교방송 총괄국장이 진행하였다.

 
▲ 부산지회 박만탁 대표 공동회장의 인사말 
박만탁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지난 10년간 친북세력의 집권으로 경제가 파탄이 나고, 국제적 신뢰가 추락한 현실을 모든 국민은 염려하고 걱정하였던 것은 사실이다.

한국불교는 호국불교가 근본정신으로 나라가 어려울때 분연이 일어나서 나라와 민족을 위기에서 구한 화랑정신을 계승하여왔다.
이제 더이상 좌시할 수 없어 분연히 깃발을 들고 일어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을 결성하신 본회에 동참하게 되었음을 역설하였다.
 
조정관 큰스님 께서는 축사에서

"자유가 먼저이다, 자유가 없음은 하등 동물들이다"란 화두 내시고
현재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경제대국의 반열에 서거 된것도
6.25 전쟁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국군과 유엔군의 값진 희생이 있었음을 잊지말아야 할 것이며,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것을 큰 예로 강조하시고,


"자유가 먼저이지 빵이 먼저가 아니다"
"자유가 없이 빵만 있는 것은 가축과 같다"
"후손에게 물려줄 것은 자유와 빵이다"라는 말씀을 주시었다.
 
▲ 대불총 회장 박희도<전 육군참모총장>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대표공동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대불총은 불교계를 대표하는 유일한 우익애국결사체로서 출법하여 창립당시 총체적 안보위기에 처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잃어버린 15년을 되찾기 위하여 전국의 불교도들의 성원하에 전력을 다한 결과 선거에 의한 좌파정권을 종식시킨 위대한 업적을 이룩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슴을 긍지로 생각하며 그간 노력하신 회원여러분들과 불교도 여러분을께 감사를 드린다.

그러나 지금 보다도 향후 대불총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며
우리 불교계가 부처님의 정법에서 벗어나 그동안 국민과 불교도들을 실망시켜온 과오를 참회하고
국가발전에 바람직한 활동을 해야 한다.

그 길은 불법이 잘 반영된 대한민국의 헌법을 수호하는 것이 새로운 개념의 호법호국이다
부산광역시 지회의 발전과 그 소임을 다할 것을 당부드린다. 라는 요지로 격려사를 가름 하였다.
 
▲ 혜월정사 천제스님 축사 
혜월정사 천제 큰 스님께서는 축사에서

한국불교의 전통이 호국불교임을 강조하시고
그간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모르는 이들의 통치로 우리의 공이 무산될 위기에서
선각자적 정신으로 이를 막아낸 애국단체들으 노력을 치하하고

대한민국이 오래 갈수 있도록하는 것이 불자들의 소임인 호국불의 일임을 깨우져 주셨다

또한 과거 성철 종사스님께서 국정자문위원으로 국사를 바른 길로 인도하신 예로서
불교도들이 국가를 위하여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셨다.
 
▲ 덕산 큰 스님의 강연 
덕산 스님께서는 잛은 강의를 통하여
불교계의 좌경화의 본질에 대한 개념적 소개와
직접 작성하신 소상한 내용의 글에 대한 말씀으로 불교도들이 현실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의 구비를 강조하셨다.
 
▲ 지회 기를 수여하는 박희도 총장과 박만탁 지회장 
 
▲ 법회시 장면 
 
▲ 발원문 봉독 
바라옵건대!
이 나라 이겨레에 사랑과 슬기와 신의의 힘을 주시어 서로 도우면서 함께 살게 하옵소서.
 
                     스님들을 모시고 기념사진 촬영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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