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대표 최동열)은 신제품 래브라도의 출시를 앞두고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월드컵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오는 14일 기륭 전자출시예정인 래브라도(http://labrador.kiryung.co.kr)’는 리치마켓을 타겟으로 한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전용 네비게이션으로 출시시점이 월드컵 시즌과 맞물리는 점을 적극활용키로 했다”며 “단기간에 제품 인지도를 극대화 하기위해 월드컵 경기를 방송하는 SBS 스포츠 채널을 비롯한 다수의 케이블 채널에서 제품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월드컵 경기에서 한국팀의 선전과 함께 SBS 스포츠 채널의 시청율에 따라 ‘래브라도’의 인지도 역시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매출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OCN(영화채널) 과 ETN(엔터테인먼트채널) 등의 케이블 채널에서도 래브라도’ 광고가 상영되며 월드컵 기간중의 유동인구와 길거리 응원 등을 고려해 삼성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등의 옥외 대형 스크린에서도 대대적인 광고영상을 상영함으로써 ‘래브라도’가 월드컵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래브라도(http://labrador.kiryung.co.kr/)는 기륭전자가 전세계 모터사이클 시장을 타켓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전용 네비게이션으로 '모터싸이클 전용맵’을 기본으로, 자동차 모드와 자전거(뚜벅이)모드 등 3단계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방수 및 방진 설계로 내구성을 높였으며 블루투스 기능을 적용하여 이용자간 대화 및 휴대폰 통화가 가능하도록 했고 투어맵, 트랙관리 기능뿐만 아니라 트립, 스톱워치(최고속도, 평균속도, 이동거리 측정), 동영상 및 MP3 등의 기능이 탑재된 멀티형 내비게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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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전자 래브라도 월드컵 특수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