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 업계서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유비벨록스가 최근 출시한 테블릿pc 일루미너스를 커피 브랜드 ‘라떼킹’ 전 매장에 협찬을 해주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유비벨록스는 이미 현대차에 스마트카 관련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팅크웨어 인수에 따른 시너지와 NFC시장 활성화에 따른 스마트카드 성장으로 내년 영업실적이 급성장 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 기업이다. 그런 유비벨록스와 라떼킹의 인연은 우연한 기회에 찾아왔다.
유비벨록스 홍보담당 직원이 처음 라떼킹에서 커피를 마시게 됐고, 그 이후로도 몇 번의 방문 이후 라떼킹을 매력적인 커피브랜드라고 판단하여 일루미너스를 일반인들에게 알리기에 좋은 공간이라는 결정과 동시에 전 매장에 설치를 진행했다.
현재 라떼킹 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일루미너스를 통해서 간단한 인터넷 검색과 라떼킹 이벤트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는데 특히, 이대점을 방문하는 여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요즘은 상당수가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지만 테블릿pc를 경험해 보면 그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다’는 게 고객들의 반응이다.
라떼킹은 앞으로도 일루미너스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어, 고객들과 소통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유비벨록스의 또 다른 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