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투스의 모니터 높낮이조절시스템 TML-100이 국회의사당, 오산시청시의회실, 성남시청교통상황실, KBS 보도국 9시 뉴스데스크, STX조선해양 등에 설치되어 호응을 얻고 있다.
경원대학교를 비롯해 주로 교육기관에서 인정 받아온 TML-100의 공간활용 편리성과 건강한 근무환경 제공에 대한 필요성이 교육시설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과 관공서, 기업체에서도 입증되고 있다.
모니터의 깔끔한 수납기능을 지원하는 TML-100은 모니터가 책상 하단에 내장되어, 모니터 사용 시 외부로 올라오게 해주는 리프트 장치로 일반 컴퓨터 책상과의 차별화를 특징으로 한다.
원 버튼으로 조작되어 컴퓨터를 사용할 때에는 모니터가 상판 위로 수직상승하며, 컴퓨터 사용이 끝나면 모니터가 상판 밑으로 하강한다. 기존 제품에 비해 떨림 현상과 소음문제를 보정하였다. 메모리 기능이 있어 가장 사용빈도가 높은 모니터 높이를 저장할 수 있는 편리함도 제공한다. 리벳 이음과 플라스틱 인조 부품이 없어 유지보수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니터가 내부로 하강하면서 전원이 꺼짐과 동시에 대기전력 모드로 전환되며, 반대로 모니터가 위로 올라오면 자동으로 전원이 들어오는 방식을 지원해 절전효과가 있다. 이 외에도 비상정지 자동장치를 탑재해 장치가 움직이고 있는 상태에서 전원량이 급격히 늘어날 경우, 장애물이 장치나 모니터에 충격을 주고 있다고 자동으로 판단, 작동을 정지시킴과 동시에 반대 방향으로 물러난다.
날로 증가하는 컴퓨터 사용시간으로 생길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장애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우리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례들을 경험하고 있다. 안구피로와 충혈, 난시 또는 근시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바르지 못한 자세에서 장시간 컴퓨터 사용으로 손과 손목 절임, 통증을 호소하는 학생과 사무근로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방송보도를 자주 접하고 있다. 심하면, 마비나 경련의 심각한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며 근골격 장애로 발전할 위험이 있다는 경각심도 높아가고 있는 현실이다.
LCD 모니터 리프트 TML-100은 탐투스가 자체 개발하여 특허(특허 제 10-0905293)을 획득한 기능성 데스크의 핵심 솔루션으로, 컴퓨터 모니터를 가장 편리한 위치에 고정시켜 사용할 수 있으므로 건강한 교육 또는 근무환경을 제공한다.
탐투스 모니터 리프트 장치는 컴퓨터 실습실, 의료기관, 유통업체, 방위업체, 안내데스크, 경비구역, 공항터미널, 회의실, 금융기관, 일반 사무실에서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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