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한국전쟁은 1950년 6월 25일, 한반도를 당시 위성국가로 만들려고 계획했던 소련의 도움으로 북한 괴뢰군이 기습 남침하여 빚어진 불행한 동족상쟁의 전쟁이다.
기습 남침한 북괴군은 낙동강을 사이로 부산까지 파죽지세로 남진 침략하여 대한민국을 초토화시켰다. 북괴에 떠밀려 부산으로 피난했던 이승만 대통령이 우리 대한민국을 북괴의 침략의 위기에서 긴급히 구해줄 것을 미국에 간청했다. 이에 미국은 UN을 통해서 한국참전을 결정하고 UN회원국과 함께 한국전에 긴급 파병했다.
미국과 함께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16개국이 곧 북한괴뢰군이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대한민국을 기습 남침했다는 생생한 역사를 지켜본 산 증인국들이다. 6.25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전사한 미국 젊은이들이 약 5만 명에 이른다.
국제연합군(UN) 최고사령관으로 부임하여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함으로써 대한민국을 존망의 위기에서 구출한 한국전쟁영웅이 곧 맥아더 장군이다. 지금 진보세력으로 위장한 수구좌파 혁명가들은 한국전의 영웅 (맥아더 장군)동상을 불법폭력으로 철거하겠다고 난동을 부리고 있다. 세계가 대한민국을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다는 외신을 접하고 보니 솔직하게 낯부끄러워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은 심정이다.
그렇다면 수구좌파들이 왜 맥아더동상을 철거하려고 애를 쓰느냐가 문제다. (맥아더 장군)의 동상을 철거하므로써 반미정서를 극도로 고조시켜 미군을 철수 토록 한다는 북한의 엄청난 대남전략의 일환이 맥아더 장군 동상철거 폭력운동 속에 숨겨진 핵심이다.
일단 미군이 이 땅에서 철수하게 되면 즉시 북의 힘에 의해 자연스럽게 통일은 쉽게 이루어질 것이고, 이 나라의 통치권은 북한 김정일 위원장에게 고스란히 넘어가게 된다는 것은 명확한 예측이다. 소위 폭력친북시위대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들은 막스레닌주의와 김일성 주체사상으로 무장된 낡은 이념의 친북통일론자들이자 혁명적 사회주의자들이다.
침묵하는 애국국민 고개들면, 혁명가들 본향인 북한으로 도망가야!
그들은 북한의 대남전략에 따라 움직이는 진보로 위장한 전국민중연대(전민련) 와 범민족연합남측본부 다. 맥아더 동상 철거폭력집회에 대한 집회신고는 전국민중연합 의 이름으로 해놓고 범민족연합남측본부 가 맥아더동상 타도특별위원회 라는 행동전위대를 만들었다. 전면에 강희남 이라는 우리민족연방제통일추진위원회 위원장을 앞세웠다.
강희남이라는 사람은 김일성 사망 때 “북에 조문하러 간다 길 비켜라”하며 외친 사람이며, 친북혐미성향이 짙은 김정일 선군정치 옹호론자이고, 범민련 남측본부 준비위원장을 했던 친북거물이다. 요즘은 역사인식의 오류를 범하면서 역사를 왜곡하고 있는 친북혁명사상가들이 판을 친다. 또 그들이 판을 친다고 해보아야 침묵하는 국민 70% 이상이 대한민국 애국국민이라는 사실을 그들은 잘 알고 있다.
이 침묵하는 애국국민들이 일단 고개를 들기 시작하는 날이면 친북혁명사상가들은 그들의 본향인 북한으로 도망갈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7월에 평택미군기지반대 폭력격렬시위를 열고, 경찰의 눈을 죽창으로 찌르는 사태를 유발시켰던 이들이 이번에도 똑같은 무기인 죽봉을 들고 인천 맥아더 장군 동상에 모여 적화통일을 외치는 모습이 100% 동일하다.
죽봉을 낫으로 탁치면 순간 날카로운 죽창이 된다. 소수의 친북사회주의혁명가들이 역사를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행동에 옮기고 있는 배후에는 북한의 대남선전부가 있는 것이다. 겉으로 우리민족끼리 의 구호 뒤에 숨어있는 본체는 김정일의 대남적화전략 이다.
친북가수 박성환 밴드 노래가사는 북한역사책에서 발췌
이번에 친북운동권가수 그룹인 박성환 밴드 가 불렀던 맥아더 노래 의 가사는 북한의 조국통일사 발행으로 되어있는 북한 역사책 미 제국주의자는 불구대천의 원수”라는 데서 발췌한 것이다. 이 노래는 6.15공동선언실천연대가 제작한 것이다.
이 단체도 물론 친북혁명사상가 그룹에 속함은 물론이다. 이에 직업혁명사상운동가들이 주도하는 전민련, 범민련남측본부, 통일연대는 이미 이적단체로 공인된 단체들이다. 유통기간이 만료된 낡은 막스레닌과 김일성 주체사상으로 밤샘하며 난상 토론하는 육칠십 년대(60년대, 70년대)나 있을법했던 일들이 버젓이 2005년도에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보라! 이들이 기본서로 하는 책이라야 고작 친북혁명사상지식인인 (리영희)와 송건호 외 다수, 저술의 논리는 해방직후 비뚤어진 역사관에서 인식이 출발하고 있다.
즉, 친북좌파공산이념에 경도된 시각에서 해방공간의 역사를 출발시키고 있기 때문에 이 잘못된 역사인식과 오류가 바로 대한민국을 이념적 혼란의 도가니로 몰고 있는 형국이다.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되면, 이 땅에 인공기가 솟아오르게 될 것.
맥아더 장군 은 우리 대한민국을 두 번이나 구해주었다. 처음에는 일본을 항복시키고, 일본점령군 최고사령관이 되어 대한민국을 일제로부터 해방시켰다. 두 번째는 북괴의 6.25남침전쟁으로 나라 운명이 풍전등화일 때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하여 대한민국을 구출해 냈다. 인천상륙작전은 세계의 전사에도 그 이름이 유명하다.
이러한 오늘의 대한민국을 보면서, 과연 낡고 용도 폐기된 붉은 사상이 참으로 의리 가 없고 고마움 도 모르고 왜곡 날조만을 일삼은 위험한 생물체임을 새삼 느끼게 된다. 맥아더 장군 동상이 철거되는 날은 이 땅에 인공기가 솟아오르게 될 것임에 틀림없다. 친북공산혁명세력이 원하는 상황은 한국 내 반미감정의 증폭과 미국 내 반한감정의 증폭상황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