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5년04월21일월요일
                                                                         Home > Best 기사
  홍준표 BBK논란을 깔끔이 정리하다
기사등록 일시 : 2007-11-24 02:32:27   프린터

한나라당 클린정치위원회

 

BBK 이면계약서? 허위 내용에 날조문서

 

1.  한글 이면계약서라는 문건에 날인된 도장은 이 후보 인감이 아니다.

2. 이 문건은 내용도 허위이고 날조된 계약서이다.

1. 이 문건에 날인된 도장은 당시 이 후보의 인감이 아니다.

 

에리카 김은 “이 도장이 이 후보의 인감이다”라고 주장했지만 인감이 아니다. 문건을 작성했다는 2000. 2. 21. 당시의 이 후보 인감과 전혀 다르다.

 

이 후보가 불과 3일 전인 2000. 2. 18.자 LKe 정관을 작성할 때도 인감을 사용했는데 이렇게 중요한 문서에 인감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있을 수 없다.

 

2. 이 후보의 새로운 인감과도 다르다.

이 후보는 2000. 4. 24. 인감을 분실하고 새롭게 인감신고를 하고 새로운 인감을 사용했다.

 

이 문건에 찍힌 도장은 새로 신고한 인감을 흉내낸 것으로 보이나 눈으로 보아도 크기나 글씨 모양이 다른 도장이다.

 

3. 50억원을 주고받는 계약서에 당사자 서명이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2000. 2. 21.자 이른바 이면계약서는 50억원짜리 거래임에도 후보의 서명이 없다. 그런데 2000. 6. 24. 하나은행과의 풋옵션계약서는 5억원짜리임에도 이 후보의 서명과 인감이 날인되어 있다.

 

4. 어떻게 남의 주식을 팔 수 있는가. 황당한 내용이다.

2000. 2. 21. 당시 BBK투자자문의 주식 60만주(지분 98.36%)는 제3자 소유였기 때문에 이명박 후보가 매도할 수 없다.

 

BBK투자자문 자본금은 원래 5천만원이었다가 1999. 9. 29. 증자하면서 제3자인 e캐피탈(주)가 주식 60만주(지분 98.36%, 액면금 30억원)을 소유하게 된다. 이캐피탈(주)은 홍종국이 소유하는 창투사이다.

 

5. 미국 소송에서 김경준은 이 후보 관련 문서 제출명령을 받고서도 여러 차례 그런 문서는 없다고 증언했다. 이 문건은 증언에 반한다.

 

6. 이 문서는 맞춤법도 틀리고 조악한 문서로서 문서로서의 가치도 없다.

 

7. 만약 이 문건이 제출되고 진정한 문서로 인정되었더라면 김경준은 한국에 압송되지 않았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 문건은 김경준이 송환에 대비하여 급히 위조한 허위 서류임이 명백하다.

 

<증거>

1. 김경준이 위조한 한글 이면계약서라는 문건

2. 2000. 2. 18. 이명박 후보 인감이 날인된 정관

3. 이 후보의 2000. 4. 24. 개인신고가 기재된 인감신고서

4. 이 후보의 인감증명서

5. 이 후보의 인감이 날인된 2000. 6. 16. LKe 이사회의사록

6. 2000. 6. 24. 이 후보와 김경준이 서명하고 인감을 날인한 하나은행 풋옵션계약서 이다.

이정근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460 참여연대 삼성특검법 촉구 이정근 기자 2007-11-20
459 김용철 변호사의 증언은 단지 주장이 아닌 사실 이다 이정근 기자 2007-11-19
458 대한민국의 내일을 생각하는 모임 정승로 기자 2007-11-19
457 국민의 알 권리 침해하는 MBC, KBS ‘대선후보 TV토론회 정승로 기자 2007-11-18
456 국회는 방송 장악 논의를 중단하라 이정근 기자 2007-11-17
455 "유권자 62%, 이념논쟁 대선에 영향 못 미쳐" 이정근 기자 2007-11-16
454 2007 대통령선거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정책토론회 이정근 기자 2007-11-16
453 삼성 비자금 사건 특별수사 감찰본부 설치 이정근 기자 2007-11-15
452 박근혜 전 대표 효과 즉각 나타났다 이정근 기자 2007-11-15
451 삼성은 자진공개하고, 검찰은 특별수사팀 구성해야 이정근 기자 2007-11-12
450 李會昌 대선후보 출마를 환영한다 이정근 기자 2007-11-12
449 보수의 위기인가, 기회인가? 이정근 기자 2007-11-11
448 민주주의 지키겠단 각오로 집회장 지키겠다 이정근 기자 2007-11-10
447 이번에는 朴槿惠의 차례다 이정근 기자 2007-11-09
446 유권자 61.5%, 보수진영 집권 전망" 이정근 기자 2007-11-08
445 이회창 무소속 대선 출마 선언 이정근 기자 2007-11-07
444 누가 이근재 열사를 죽음으로 내몰았는가? 이정근 기자 2007-11-06
443 이회창 전 총재 출마 선언 임박 정승로 기자 2007-11-05
442 공직선거법 93조 및 선관위 UCC 운영기준 이정근 기자 2007-11-04
441 마당은 비뚤어져도 장구는 바로치자 이강영기자 2007-11-03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이름 제목 내용
 
 
신인배우 이슬 엄마 ..
  서해구조물 무단 설치한 중국 강력 규탄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극악무도한 IS국제테러 강력규탄
  미세먼지 대책 마련하라
  중화민국(臺灣·타이완)건국 국경일
  아웅산테러만행 잊지 말자!
  [제27회 노인의 날]부강 한 나라 일군 어..
조직(직장)과 나의 삶에 대..
안병일 (前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청소년..
해가 간다
 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한반도 대한국인 일본 무조..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가산 작문 경제주체 국가자..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탄핵 청문회-무리수의 극치
  더불어민주당이 130만명의 청원을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
당국은 성매매 사행성 불법..
  당국은 퇴폐문화 성행.은밀한,단속강화로 주택가로 파고들어 서민 ..
2024년 WalkintoKorea 10..
2024 WRAP-UP: TOP10 POSTS OF WALKINTO KOREA워크인투코리아 선..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
2024 국제 스페셜 뮤직&아..
전세계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꿈의 무대... 3박4일 간 펼쳐..
침묵의 암,구강암 급증 추세..
구강암 남성 33%, 여성 23% 증가, 흡연자 10배 더 위험해 ..
봄철 미세먼지 기승…피부 건..
미세먼지로 늘어난 실내 생활, 난방으로 피부건조 심해져긁을수..
쉰 목소리,혹시 암일 수도?
 두경부암 신호 놓치지 마세요 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