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17년08월24일목요일
                                                                                                         Home > 종합
  문 대통령,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간담회
기사등록 일시 : 2017-06-02 16:55:59   프린터

문재인 대통령은 2일 “국내 정치는 소통을 하면서 풀어 가면 되지만 외교 문제는 걱정이고 당면 과제이니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님께서 경험과 지혜를 빌려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청와대 본관 백악실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오찬회동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반 전 총장과 오찬을 한 자리에서 이같이 언급하며 “앞으로도 새 정부의 외교정책 수립과 외교현안 해결에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정중하게 요청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이날 오찬은 예정된 70분을 훌쩍 넘긴 1시간 50분간 진행됐으며, 당면한 외교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박 대변인은 밝혔다.
 
반 전 총장은 “새 정부의 출발을 잘 하셔서 국민 지지를 크게 받고 계시고 미국의 조야에서도 높은 평가와 기대를 함께하고 있다”며 “문 대통령께서 어느 때보다도 한반도 상황 등 힘든 여건에 처해 있어서 잠 못 이루는 밤이 많겠지만 지금 국민의 지지도 높고 잘 하고 계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로 오바마 정부 인사들이기는 하지만 미국에서 만난 정부 인사들도 한국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면서도 취임 초부터 국민 지지를 높게 받고 있는 새 정부에 대해 기대가 많다”고 밝혔다.

 

반 전 총장은 이달 말 예정된 한미정상회담과 관련, “정중하면서도 당당하게 임하는 것이 좋다. 한·미 동맹이 초석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며 “북핵에 대한 한·미 간의 공통 분모를 잘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 북핵문제를 포괄적·단계적·근원적으로 풀어가겠다는 문 대통령의 철학은 미국과 같은 입장이며 초기에는 미국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북한에 원칙적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최근 새 정부 출범 이후 두 번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성명을 보니 매우 적절한 수준이어서 잘 하셨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대북 관계의 물꼬를 트는 일도 중요하다”며 “이산가족 상봉과 같은 인도적 접근과 평창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활용하는 등 비교적 이견이 적은 비정치적 방법들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은 ‘많은 조언을 부탁한다’는 문 대통령의 요청에 “대통령의 말씀이 있지 않아도 연설이나 세미나 등을 통해 이런 입장을 널리 전파하고 있고 언제든 대통령과 새 정부의 자문 요청에 기꺼이 응하겠다”고 화답했다.


김형근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17595 문재인 대통령“한반도 문제 우리가 주도해야” 이정근 기자 2017-08-23
17594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유치효과 이정근 기자 2017-08-23
17593 방러 문 대통령,사드배치 설득해야-안중근의사비 방문을.. 이정근 기자 2017-08-22
17592 한국,올 수출증가율 10대 수출국 중 1위 김형근 기자 2017-08-21
17591 문 대통령“을지훈련은 방어적 성격 연례훈련” 이정근 기자 2017-08-21
17590 활빈단,판문점 도끼 만행 41주년일 대북성명 특별제안 이정근 기자 2017-08-18
17589 남한산성 세계문화유산 간판정비 사업 예산낭비 이정근 기자 2017-08-17
17588 나사본,국민통합 평화통일염원대행진 개최 이정근 기자 2017-08-16
17587 활빈단,일본정부는 침략만행 과거사 사죄하라 이정근 기자 2017-08-15
17586 보훈처,광복절 독립유공자 128명에 포상 정승로 기자 2017-08-14
17585 굿뉴스의료봉사회,아프리카 의료봉사 이정근 기자 2017-08-11
17584 활빈단,미북 악바친 전쟁야욕중단 이정근 기자 2017-08-10
17583 제72주년 광복절 중앙경축식 개최 이정근 기자 2017-08-10
17582 경기도 평창올림픽 성공개최 지원 유태균 기자 2017-08-09
17581 일제시대 독립군 후손에게,온종합병원이 도움의 손길을 이정근 기자 2017-08-09
17580 건강보험,3800여개 비급여 항목,적용 김형근 기자 2017-08-09
17579 9월 북핵 잠재우는 북폭설,기우(杞憂)이기를 바란다 이정근 기자 2017-08-08
17578 김병욱의원,남한산성 도립공원 관리부실 심각 안전사고 우려까지 이정근 기자 2017-08-08
17577 문재인 대통령,북핵 평화적 외교적 해결 트럼프와 통화 이정근 기자 2017-08-07
17576 한국스카우트연맹,훈련교수과정 연수 개최 이정근 기자 2017-08-07
  1  2  3  4  5  6  7  8  9  10   
이름 제목 내용
 
 
글로벌 활동을 꿈꾸..
  산사(山寺)는,한국불교 문인들의 고향이..
  이순신장군은 청백리?
  나홀로소송은 어떻게 해야하나?
  인터넷신문 등록요건 반대 자유 침해 우..
  정몽구 회장,대법원 판결 겸허히 수용해..
  소년 급제 이준석,새벽 술 마시고 고자질..
  구제역 확산 일로, 적극적 대응책 마련을..
  꽃동네 진실을 조작한 추적 60분 KBS TV ..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노비구승.노비구니..
  상지대학교 사학비리 책임자 김문기 총장..
  의경부대내 가혹행위,성추행 범죄 여전히..
  전교조,전임자 복귀 보다 법개정이 우선..
  철도노조 파업,노사관계 정부와 코레일 ..
  여당 서민 등골 빼서 부자들 주머니 채워..
  "수사권 기소권 없는 세월호 특별법 반대..
문재인 대통령 베를린 쾨르..
평화 구상을 환영한다.한반도 평화..
북한 ICBM 발사 성공 주장..
문 대통령은 한-미-일 정..
소형 무인기 제작,북한에 ..
합동참모본부가 지난 9일 강원도 ..
’사드’논란 중단해야
미국이 주한 미군과 한국 국민의 생..
북한군 4.15 열병식 분석 ..
다른 대안 없다. 정부는 국방 및 안..
참된 훈육(訓育)을 위한 7..
안병일〔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
가요무대의'천년지기'의 ..
한국디지털뉴스 김여진 기자 = 가..
가요무대'유진표',원조'천..
성인가요계에서 불후의 명곡으로 손꼽히는 '천년지기'..
제4회 가톨릭영화제 홍보..
제4회 가톨릭영화제 공식 홍보대사..
암 치료를 위한 새로운 면역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기초연..
수술 없이 종양 제거‘스마트..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외..
여수백병원 수술 없는 오십견..
새로운 어깨힘줄 이전 치료법 개발 2017년 3월 ..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nb..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