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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빈단,남·북고위급​회담 성공 기대
기사등록 일시 : 2018-01-05 18:06:59   프린터

부제목 : 北의 남·북회담수락에 "동족간 앙금을 씻고 해빙(解氷)을 넘어 춘풍(春風)이 기대된다"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북한이 5일 우리 정부의 오는 '9일 판문점 평화의집 고위급 남북당국 회담'제의를 수락하자 北의 호응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활빈단은 "의제가 평창올림픽 참가,남북관계 개선 문제"인만큼 지난 2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사에 호응해 남북회담을 제의한 조명균 통일부장관에 "회담준비에 만전을 기해 차질 없도록 하라"며 "北대표단의 평창올림픽 참가가 기정화 되었으니 IOC(국제올림픽연맹)와 외교부를 통해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유관국과도 긴밀히 협의하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2015년 12월 남북 차관급 회담 이후 2년여 만에 남북회담이 이루어 지는 만큼 이번 회담을 계기로 꽁꽁 얼어붙었던 남북관계 복원, 꼬일대로 꼬였던 핵문제 해결과 꽉 막혔던 한반도 평화정착에 청신호가 켜진만큼 이번 회담을 발판으로 남북정상회담도 이루어지면 "철책으로 가로막힌 남북간 앙금을 씻고 해빙(解氷)을 넘어 춘풍(春風)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또한 활빈단은 문재인 대통령,보수·진보 진영에 이념을 떠나  "남북관계를 지렛대로 북핵·미사일 해결책을 제시해 전쟁위기 상황에 직면한 한반도 긴장을 완화하고 평화정착을 위해 동족간 단절의 시대를 끝내려면 남북대화는 필수이다"며 "우리정부가 운전석을 잃지말고 대화 국면을 주도하라"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한반도 군사적 긴장 상태 완화와 평화적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신년사에서 밝힌 김 위원장에 남북대화를 출발점으로 해 이어질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이루어 낼 남북화해 공존번영은 “北지도부가 얼마나 진정성을 갖고 있는지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활빈단은 정부에 남북고위급회담에서 北이 평창동계올림픽 대표단 참가를 한·미 이간및 균열,한·미 동맹을 약화시키려는 책동의 기미가 보이던가 “대회기간중 국내 종북 세력이 활개치는 무대가 되는 일은 철저히 막아내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활빈단은 남북민족진영등 보혁 모든 시민단체에 평창올림픽 대회기간중 필히 있을 2월 22일 일본이 '다케시마의 날'로 명명한 독도영유권 억지주장에 “침략군국주의로 회귀하려는 일본 만행에 남북이 한 목소리로 쐐기를 박아 국제사회에 단합된 민족정기와 위상을 드높히자”고 제안했다.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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