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라 시대 청백리의 표상인 개봉부윤이며 판관인 포청천(包靑天 999-1062)은 북송시대의 유명한 정치가이다.
이법철(이법철의 논단 대표) 그는 공명정대한 판결로 중국에서 유명하여 드라마화 되어 한국에 까지 전해온다. 포청천이 죄수에 대한 사형의 도구는 작두인데, 용(龍), 호(虎), 개(狗의 세가지 작두형으로 사형을 집행했다. 한국의 비등하는 항설에는 한국 민주화의 대통령이라는 의미에서 문민 대통령으로 자칭되는 역대 대통령 가운데 포청천의 작두가 절실한 대통령들이 있다는 주장도 있는데, 이는 표현의 자유다.
한국정치는 왜 작두가 절실한가? 한국정치에서 독보적인 민주화 운동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정작 대통령만 되면 대통령 본인과 친인척 심복 졸개들까지 천문학적 검은 돈을 부정착복 하지 않은 자가 희소할 지경으로 대도(大盜)짓을 한다. 검은 돈에 혈안이 되어 대도 짓을 하여 대졸부(大猝富)가 되어 천문학적인 돈을 국내에 차명으로 은익하고, 국외 타국의 은행과 부동산을 역시 차명으로 은익해오는 자가 대통령을 지낸 자요, 대통령의 친인척과 심복들이라는 지탄과 개탄의 소리가 항간에 충천하듯 한지 오래이다.
민주화를 팔아먹는 대사기꾼이요 대도 짓을 문민 대통령 시대 20여 년에 무슨 불멸의 전통사상처럼 계승해오는 데, 유일한 해법은 상상을 전제하지만, 포청천의 작두형으로 일벌백계(一罰百戒)의 의미로 집행을 하지 않고서는 문민 대통령들의 대도 짓을 마감할 수는 없다는 것이 항설(巷說)이다.
문민 대통령들이 대도라는 지탄을 받는 가운데, 한국은 최초 여성 대통령을 선출하면서 여성 대통령만은 검은 돈에 깨끗한 대통령으로서 오직 대한민국 수호와 번영, 그리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줄것을 기대했다. 하지만“그 나물에 그 밥”꼴로 박근혜 대통령은 앞서 대도라는 추문이 붙은 역대 남성 대통령들과 50보 백보의 차이로 결국 탄핵대상이 됐다. 태극기를 들어 흔드는 일부 국민들은 “무고!”라고 외치고 있으나 온 국민이 믿는 눈치는 아닌것같다. 또 그들은 외치기를 “과거 대통령 모두가 검은 돈을 묵었는데, 왜 박 대통령만 탄핵이나?” 이치에 맞는 말인가?
미국, 영국, 프랄스, 독일, 일본국 등에서 국가원수가 임기내에 검은 돈 먹기에 혈안이고, 환장하듯 연루될 수가 있을까?
문민 대통령들의 대도 연루설에 누군가 장탄식을 토하며 이렇게 논평하였다. “한국 민주화는 1백년이 가도 검은 돈에 깨끗한 정치를 기대하기는 개구리에게 수염나기와 토끼 대가리에 뿔을 기대하는 것과 같다."
문민정부 20여 년을 분석해보면 과거 대통령들은 첫째, 대통령 본인과 친인척 심복들이 동패가 되어 천문학적 검은 돈을 챙기고, 둘째, 북의 세습독재의 붕괴를 막고 세습독재자의 만수무강을 지원하는 뜻에서 “평화통일을 빙자한” 천문학적 돈으로 대북퍼주기를 하고, 셋째, 국내 친북이 즉 좌파들을 국고금 등으로 지원하고 대통령 직에서 떠나는 것이 무슨 통과의례처럼 해오고 있다.
이러한 악당중의 최고 악당 짓을 역대 대통령들이 20여년을 해오는 데 아직까지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은 것은 신통한 일이다. 그것은 주한미군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라고 나는 분석한다. 내일이라도 주한미군이 철수한다면 사분오열(四分五裂)된 한국 일부 국민들은 지역싸움, 미국편, 중공편, 등으로 편갈라 내전에 동입할 수 있다는 가상(假想)을 해볼 수가 있다.
용산에 주둔하는 외국 강대국의 군대에 칭송과 아부를 하다가도 인연이 다하여 강대국의 군대가 떠나면 안면을 바꾸어 맹공의 비난을 퍼붓고, 또 새로이 진주해오는 강대국의 군대에 대하여 아부하고, 칭송하고 주둔해줘서 감사하고, 다리 뻗고 편안히 잠자는 일부 한국인들 아닌가.
지금에 한국 정치는 딱한 정치가 눈에 확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에서 탄핵이 되고, 헌재에서 탄핵에 대한 심판을 받게 되는 즈음에 기자회견을 하며 “나는 대통령으로서 사익을 취한 적 없다. 최순실씨도 공익을 위해서 한 일이 있다.”는 화두 같은 주장에 대하여 부지기수의 국민들은 찬반논란에 휩싸인지 오래이다.
박대통령의 불행이 나의 호기(好機)로 생각하여 오는 대선에 출사표를 쓰는 소위 잠룡(潛龍)들이 떼지어 승천하려고 진력해보인다. 나는 장차 승천하듯 대선에 성공하려는 잠룡같은 인사들에 대해서 무조건 거품을 물고 비난하거나, 백안시, 또는 냉소하지는 않는다. 다만 대도(大盜)들의 행진이 아니라 오직 국민을 위한 검은 돈에 깨끗한 정치를 해줄 것을 간절히 바랄 뿐이다.
항설의 어느 주장은 오는 대선에 후보자로 나서는 정치인은 국민들에게 공증(公證)이라도 해서 “재임기간 검은 돈을 챙기는 것이 들통이 나면 이유와 조건없이 대통령직을 내놓고 처벌 받는다”는 공증을 먼저 해놓고 대선에 임해야 한다는 주장인 것이다. 나는 그 주장에 대하여 전적으로 동의한다. 한국정치는 오는 대선부터는 국민보다는 개인적인 검은 돈 먹기에 혈안이 되어 대통령의 권력을 이용하는 자들의 추악한 시대를 끝내야 한다.
나는 상상컨대 대통령의 권력을 이용하여 동패를 내세워 검은 돈을 챙기는 추악한 대통령은 이 세상 어느 형벌보다도 포청천의 개작두, 호작두, 용작두를 이용하여 국민이 지켜보는 형장에서 -프랑스 혁명 때, 루이 16세, 또는 마리 왕비의 목을 단두대에 처형했듯- 일벌백계의 본보기로 집행하면 한국정치의 대도들의 행진이 끝나지 않을까 상상해본다. 오죽하면 무서운 상상을 해볼까.
한국 문민 대통령 20년사가 제왕적 권력을 이용하여 국민을 위한 정치보다는 오직 본인과 친인척 등 검은 돈 먹기에 환장하듯 했으면 포청천의 개작두 형에 상상을 언급했을까. 한국은 어느 때 보다도 과거 6,25 전쟁을 일으킨 김일성을 흉내내는 김정은의 북핵과 수폭 등의 무기가 언제 기습 발사될지 모르는 위기의 시점에 국민들은 공포속에 살아가는 데 한국 대통령들만은 검은 먹기에 혈안이고 환장하듯 하고 있으니 통탄과 개탄을 토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대통령의 권력을 이용하여 검은 돈 먹는 시대는 오는 대선에 이제 혁명적인 국민들의 각오와 단결과 직접행동으로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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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청천의 작두 형이 필요한 한국의 문민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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