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종합
|
탈당 손학규 지지율 10% 급등
|
|
|
| 기사등록 일시 : 2007-03-20 15:34:20 |
 |
|
|
두 배가량 상승한 것으로 조사 이래 최고 수치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한나라당을 탈당한 직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지지도가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탈당선언 직후 국민일보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손 전 지사는 9.6%의 지지율을 획득, 10% 돌파를 눈앞에 뒀다.
이는 지난해 12월 28일 조사에서 4.2%, 지난 1월 17일과 2월 21일 조사에서 각각 4.4%를 얻은 것에 비해 두 배가량 상승한 것으로 조사 이래 최고 수치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손 전 지사의 탈당이 잘못됐다’는 의견이 다소 높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지지율을 보였다는 것은 아직 후보를 정하지 못한 여권 지지자들의 표심이 손학규에게로 쏠렸을 가능성이 크다.
국민일보는 이에 대해 경선 불참이냐 탈당이냐를 둘러싼 며칠간의 행보에 쏠린 국민의 관심 덕에 얻은 반사이익인지 아니면 10% 돌파의 전초기지를 구축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관측이 엇갈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손 전 지사가 지지율 10%를 구축한 뒤 상승세를 탈 경우, 정치권의 새판짜기가 급물살을 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이번 조사에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43.7%를 기록, 지난달 47.2%까지 올랐던 지지율이 다소 하락했고, 박근혜 전 대표는 25.4%를 얻어 지난달 21%에서 회복세로 돌아섰다.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 7.2%,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과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이 각각 4.4%, 한명숙 전 국무총리 3.3%,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은 2.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정당지지도는 한나라당이 48.2%, 열린우리당 12.2%, 민주당 5.1%, 민주노동당 3.8%, 국민중심당 1.8%로 나타났다.
|
<저작권자 © 한국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김석쇠 기자
|
|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삼권분립(三權分立)
|
|
법의 정신(De l’esprit des lois)은 ‘여러 관계 하에 ..
|
|
|
|
|
|
|
|
|
|
|
|
|
|
 |
 |
김하은을 찾습니다
|
|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
|
|
|
|
|
|
|
 |
 |
별나무
|
|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