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4.10 총선 여권 참패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지난 11일 논평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에 중도층에다 보수층 마저 등돌려 정권을 심판한 매섭고 성난 민심에 따르려면 “개헌·대통령 탄핵 저지선인100석은 간신히 지켜냈으나 이젠 국정기조 대전환,전면 개각과 용산참모진 개편은 물론 독선적 불통을 야당과 만나면서 정치 복원 등 국민과 야권 에 협치·소통으로 바꾸어 여야(巨野)가 쥐락펴락할 입법 권력 독점으로 빚어질 조기 레임덕을 막으라”고 국민의 소리(民心,民意)를 담아 제의했다.  활빈단은 “호주대사 임명,의사 2000 명 증원도 총선후 해도 될 것을 해법도 없이 총선전 밀어붙여 정부 불신만 초래 하는 패착으로 정권심판론만 크게 했다”고 지적 했다. 이어 활빈단은 "돌풍을 일으키며 정국의 핵으로 등장한 조국혁신당 대표의 첫 일성인 한동훈특검법 발의,대검찰청앞 김건희 여사 소환조사 요구 및 특검 추진을 주목하라”며 거대야권은“10여 명 이상 타당 이탈자를 더 끌어와 4년 중임제 개헌,대통령 권한 축소 등 권력기관 개편을 추진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앞서 활빈단은 당정 지도부에 소통부재의 담과 벽을 허물소 낮은 자세로 “고물가 속 민생고를 겪는 서민층에 파고들어 여민동락 했어야 한다”며 “웰빙 당정이라는 이미지를 벗어 내기 위해 가난한 이들이 사는 동네에서 1박 고통분담 체험도 해보라”고 건의하기도 했으나 외면 당했다. 한편 활빈단은 인재영입위원장을 겸직하며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공천까지 거머쥔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 위원장, 반국가 전력 인물들도 야권 비례대표로 22대 국회에 입성하는 판국이니 “이들과 맞설 전투력 있는 애국 전사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개혁인물을 단 몇명이라도 공천하라고 제의했어도 마이동풍이었다”면서 주권자인 유권자들은 "한 비대위원장의 셀카 찍어대는 모습 등 차기 대권에 도전할 자기정치 모습만 기억난다”며 "가난한 동네에서 서민들과 부대끼며 살면서도 국익 공익을 위한 눈부신 활약으로 국민이 박수치며 환호할 인물은 500만원(2분심사.120초이기에 1초당 4만원 꼴)공천신청금을 받고도 배제하고,정책 경쟁력 등 필승 전략과 비젼 제시도 없어 절대 다수의 주권자이자 유권자인 서민들에 수도권 대패와 영남당이라는 쪼그라진 이미지만 보여주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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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國泰民安하려면 총선 민심"새겨 협치·소통 대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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