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009년 이후 인공위성 발사라는 명목으로 사실상 장거리 탄도 미사일을 세 차례 발사했다.
국민의당은 논평에서 이번에도 북한은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위성을 발사하겠다고 통보했지만, 장거리 탄도 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는 한반도와 국제적인 긴장을 더욱 악화시키는 행위이기 때문에 중지해야 한다.
또한 정부는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이끌어내려는 노력을 계속해서 한반도의 긴장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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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 즉각 중지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