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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관용차 내연남도 사용,공인의식 없다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022지방선거를 앞두고 시·구 지방의원 공천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황보승희(국민의힘.부산중·영도)의원에 "즉각 국회의원직 사퇴하고 의원회관 방 빼라"고 요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국회윤리위에 황보 의원과 동거남 (본부인과 이혼을 하지 않아 법률적 배우자 신분이 아님)인 부동산 사업자 A 씨가 황보 의원의 관용차와 의원실 보좌진을 사적으로 이용하고 국회 의원회관 무단 출입,황보 의원에게 아파트, 신용카드, 현금, 고가 선물까지 제공한 사실에 대해서 철저하게 조사하라"고 촉구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국회윤리위에 "정치자금법 위반은 물론 국가 자원을 멋대로 사용한 문제 등을 죄다 따져 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언론 뉴스 보도에 따르면,A 씨는 황보 의원과 함께 관용차를 타고 출입증도 없이 의원회관 무단 출입,황보 의원 보좌진을 비서처럼 대동하고 다른 의원실을 방문하거나,KTX의 국회의원 할인 혜택을 이용했다는 의혹에다 황보 의원실 직원을 통역으로 이용했다고 한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공인 의식이 결여된 황보 의원은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며 "즉각 사퇴하고 방 빼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한편 활빈단은 황보 의원에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고 국인의 소리에 마이동풍시 국회와 부산 영도다리 등지에서 사퇴 요구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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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대표 자격없는 황보승희,국회의원 사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