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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외무상 도쿄정신병원 입원,치료 받아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일본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이 일본 중의원에서 한국 국회의원 17명이 4월30일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방문과 관련 “일본에 대한 주권 침해다.상륙 강행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으며 극히 유감이다”고 한 망언이 교도통신發로 보도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조태열 외교부장관에 강력한 항의 성명 등 대응조치를 요구했다. 
이에 활빈단은 9일 새벽 논평을 통해 “역사적 ,지리적,국제법상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영토로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 독도를 침탈하려는 야욕이 보인다”며 “정신 나간 일본 외무상은 도쿄 정신병원에 입원해,제정신으로 돌아올 때까지 치료를 받으라”고 맹성토했다 또한 재일거류민단 애국 청년 동포들에 “일본 외무성,국회,총리 관저에서 강도 높은 영토 침탈 야욕 규탄,항의 시위를 벌여 민족자존 수호에 나서라”고 독려했다. 앞서 일본은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간 한일 선린 우호 관계를 강조하면서도 방위백서, 외교청서를 통해서는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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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방문은 주권침해”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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