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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코로나 사태추석모임 자제로 확산 막아야
한국디지털뉴스 정병기 기자=정부는 추석명절에 고향과 가족만남을 자제하는 국민들에게 백신접종으로 보답해야 현재 추석이 3주 밖에 남지 않았지만 아직도 코로나19라는 불청객 떠 나지 않고 있어 정부나 국민모두가 걱정이 많고 시름이 깊다. 지난 2년째 각종 사회거리규제 등 강화조치로 계속하며 최고단계인 단계 조치까지 내렸지만 코로나 확산은 멈추지 않고 변이<델타>로 더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국민모두가 “코로나백신 접종”만이 해결을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국민 스스로 이번 추석명절을 가족과 친지들이여서 보내야 한다는 희망을 가지고 왔지만 확산이 멈추지 않아 안타깝지만 중요한 결단을 내려야만 코로나 변이확산을 막고 예방하는 지름길이라고 본다. 올 추석명절에도 집집마다 갈등이 많다고 한다. 성묘와 가족 모임 자제에 대해 젊은 자녀들은 잘됐다고 내심 반기지만 어른들은 ‘그래도 할 일은 하고 만나야 한다.’는 의견을 고수한다는 것이다. 벌써 추석 귀성 열차표 판매가 시작됐는데 이번 추석엔 만남을 자제하자는 분위기도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 자제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한다. 코로나 확산과 전염병 확산을 막아야 하는 시점에 추석 명절을 계기로 인구 대이동과 가족 만남으로 코로나 변이 델타 확진자가 급증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지금은 벌초뿐 아니라 추석 명절 당일에도 가족들이 만나지 않는 것이 확산 예방에 도움이 되고 최선의 방법이 될 것이다. 그리고 추석명절 이후에는 정부 규제나 조치에도 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이번 추석명절에도 정부가 나서 이해와 협조를 구하고 국민들도 동참해 방문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그 대신 전화나 영상전화로 친척들 간 안부를 전하고 선물은 택배를 활용해 마음과 정성을 전하는 것이 좋겠다. 금년에도 폭염과 장마와 홍수, 태풍으로 어려운 내수경기와 피해를 입은 농촌을 살리는 차원에서 국산 농수축산물을 많이 소비하면 농촌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고 가정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배달을 통하여 가정에서 안전하게 먹거리를 소비하는 것도 현실에 맞는 바람직스러운 일이 아닌가 싶다. 코로나 확산과 변이“델타”를 막기 위한 현명한 선택이 이루어져 추석명절을 통하여 지긋지긋한 코로나 사태를 벗어나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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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부리는 코로나 변이 델타,추석모임자제로 종식 시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