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3일 과로·과적 운행 방지를 위해 화물차주에게 적정 운임을 보장하는 안전운임제 현실화’를 내걸며 오는 24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가 항구,산업단지 등 물량이동 거점 을 봉쇄하겠다는 화물연대에 "국민적 저항을 일으키는 과도한 투쟁하다간 그 결과는 법적 처벌 뿐이다" 며 "총파업 철회,출고 방해 중단 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활빈단은 물가가 최고수준으로 올랐 고 경제가 곤두박질치는 최악의 경제난속 "위기극복에 나서 도 모자랄 판이다"며 윤석열 대통령에 문재인 전 정부가 눈감았던 불법 노동투쟁에 휘둘리지말고 "무너진 공권력 회복과 법치를 바로 세우겠다는 취임 선서대로 ‘무법천지’ 노동투쟁 악습 행태를 뿌리뽑아 근절해야만 노동 개혁을 이룰수 있다" 고 강조했다.  이어 활빈단은 한덕수 국무총리,김문수 노사정 위원장에 경제위기 상황 에서 경제주체들의 고통 분담과 협력이 필요한 시점에 합법·합리적인 노동 운동을 넘어 윤석열 새 정부의 노동정책 간보기 등 "정치투쟁화 하거나 일부귀족 노조의 밥그릇 만 챙기는 불법노동 운동은 철퇴를 가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에 "총파업으로 수출화물 의 항만 도착이 지연되면 컨테이너 순환이 안되고 선적·하역 작업이 오래 걸려 부산·인천·광양·울산 군산항 등 항만 운영에 차질을 빚는다"며 "파업 중 운송 방해자 등에 대해선 면허 취소 등 법과 원칙대로 엄정 대응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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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망치는 화물연대 총파업 철회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