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4년05월30일목요일
                                                                                                     Home > 사회
  경찰 사건무마 뇌물수수 범죄 심각
기사등록 일시 : 2008-10-10 18:52:56   프린터

부제목 : 1,388만원 경찰에게 건네면 사건무마

권경석 의원(한나라당, 행정안전위원회)은 경찰청으로 제출받은 ‘뇌물수수 비위, 사법처리 현황’자료를 분석해본 결과, 2004-2008년 현재까지 뇌물 또는 향응 등을 받아 징계를 받은 경찰관은 총 119명이었으며, 이들이 받은 뇌물수수의 총 금액은 16억, 5,15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뇌물수수 경찰관 1인당 1,388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1,388만원 상당의 뇌물을 경찰관에게 건네면 사건을 무마해주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

 

또한 권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경찰관들은 윤락업소 포주, 불법게임장 업주들에게 유난히 뇌물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간 윤락업소·유흥업소 업주 등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경찰관은 24명(20.2%)으로 총 2억 6,893만원을 받았으며, 불법게임장 업주 등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경찰관도 22명(18.5%)으로 총 2억 3,630만원을 받았다.

 

심지어 경찰관이 안마시술소에 공동으로 투자하여 이익금을 분배하거나 수사대상자로부터 승용차를 받는 등 도덕불감증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관들이 직권을 이용해 피의자로 하여금 금품을 제공받는 등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모두 법 기강을 세우고 집행하는 사법 공무원이라는 점에서 국민의 입맛은 더욱 쓰다.
 
이에 권 의원은 “장안동 성매매 업주들의 경찰관 명단공개 등 경찰관들의 뇌물비리 소식은 ‘도덕적 불감증’이 경찰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엿보게 한다. 경찰관이 누구인가? 법 집행을 담당하는 최일선 사법 공무원이다. 이들이 돈에 눈이 멀어 비리를 마다 않게 되면 국민은 ‘도둑에게 집을 맡긴 꼴’이 되고 만다.”고 말했다.

 

또한 “법 질서를 바로세우기 위해서는 비리 경찰관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차원에서 일벌백계의 강도 높은 처벌이 마땅하며, 아울러 이번 기회에 경찰관들의 각종 직권 남용행위를 색출, 처벌하는 것도 국민 신뢰를 높이는 방법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뇌물수수 사건유형별

건 수

비율

윤락업소, 안마시술소, 유흥업주로부터

단속편의 등의 명목으로 뇌물수수

24

20.2

사기도박 행위자, 불법·성인오락실 업주로부터

단속정보제공 및 단속무마 조건으로 뇌물수수

22

18.5

수사정보 제공한 대가로 뇌물수수

(수배조회·주민조회, 무전감청제공 등)

7

5.9

음주단속 무마 대가로 뇌물수수

4

3.4

건설업자(골재채취업자, 대관건설 관련자 등) 으로부터 뇌물수수

8

6.7

가짜 명품 판매업자 상표법위반 혐의 수사 중 뇌물수수

3

2.5

마약사범·필로폰 매매사범으로부터 뇌물수수

2

1.7

조직폭력배로 뇌물수수한 후 수사 소홀 등

3

2.5

불법체류외국인 단속무마, 단속 상황 정보제공

2

1.7

고소사건 합의주선 명목으로 뇌물수수

2

1.7

기 타

(직을 이용한 협박, 업소보호비목, 범인도피 등)

14

11.8

개개 사건의 선처·축소 등의 사건청탁

28

23.5

총 계

119

100

 

2004-2008년 연도별 경찰관 뇌물수수 사건현황 (단위 만원)

구 분

건 수

뇌물수수액

서울청

48

80,772

부산청

11

14,022

대구청

3

4,570

인천청

10

3,857

광주청

2

600

울산청

1

940

경기청

25

43,640

충북청

2

3,200

충남청

4

2,375

전남청

3

1,800

경북청

8

8,484

제주청

1

390

경찰학교

1

500

119명

165,150

 

1인 평균

약 1,388만원

이정근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2903 경찰청 전국 경찰지휘부 화상회의 개최 이정근 기자 2008-11-19
2902 행정안전부 글로벌인재 찾아 나선다 김형근 기자 2008-11-19
2901 공직사회 부패 기업활동 심각하게 저해한다 이정근 기자 2008-11-19
2900 BK21 사업비 집행 관리 엄격해진다 정승로 기자 2008-11-19
2899 포항해경 조남선박 발생 수색에 총력 황경호 기자 2008-11-19
2898 국토해양부 명분없는 철도파업 자제 촉구 정승로 기자 2008-11-18
2897 검찰의 공기업 수사는 실패한 표적 수사 정승로 기자 2008-11-18
2896 국정원 정치사찰 규탄 및 5대 악법저지 기자회견 이정근 기자 2008-11-18
2895 교복입고 오토바이 질주 유태균 기자 2008-11-18
2894 2009 국가공무원 약 3,200명 선발 예정 김형근 기자 2008-11-17
2893 자유선진당 국회의원 정문에서 출입 통제하는 검찰 이정근 기자 2008-11-17
2892 한반도철도-대륙철도 연계 기반구축 추진 정승로 기자 2008-11-17
2891 아국인 승선 화물선 소말리아 해상에서 피랍 정승로 기자 2008-11-17
2890 헌법의 경제민주화 의미를 유린한 헌법재판소의 판결 이정근 기자 2008-11-14
2889 쌀직불금 수령 신청자 명단 국회 조사특위 제출키로 김형근 기자 2008-11-14
2888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 구속 영장 발부 정승로 기자 2008-11-14
2887 교통범칙금·과태료 수납오류 심각 이정근 기자 2008-11-14
2886 제69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김형근 기자 2008-11-14
2885 경제난국을 제2의 국운융성의 기회로 김형근 기자 2008-11-14
2884 관세청 본부세관장 회의 개최 정승로 기자 2008-11-14
    981  982  983  984  985  986  987  988  989  990   
이름 제목 내용
 
 
배우 박한별 RISE 엔..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극악무도한 IS국제테러 강력규탄
  미세먼지 대책 마련하라
  중화민국(臺灣·타이완)건국 국경일
  아웅산테러만행 잊지 말자!
  [제27회 노인의 날]부강 한 나라 일군 어..
  묻지마 흉기난동 모방범죄 등 흉기수색 ..
  확장억제 출발점이 될 한·미 NCG출범 환..
  공수처 출범후 2년동안 6185건 사건중 3..
  경찰 왜 이러나?
  산불방지 시스템 구축하라
  권순일 전 대법관'재판 거래' 의혹 증폭,..
  삼척·울진 무장공비 120명 침투사건 54..
  KRISO,국내 최초의 LNG벙커링선박 명명식..
가산 당산 작문 올해의 사..
  2023년 올해는 갑인년(甲寅年)이다   갑(甲)을(乙)..
스카우트운동과 지구촌 청..
  강태선(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공동조직..
12.12 사건은 쿠데타도,군..
  12.12사건의 진실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10.26사건을 이해하여야 한..
히틀러’와 ‘한나 아렌트
  아렌트는 ‘단독자(單獨者) 인간(人間)’에 대한 관심,’을 거론 하..
정치권은 코로나장시사태로..
내수경기 살리는 부양책 “골든타임” 놓치지 않게 최선..
삼권분립(三權分立)
법의 정신(De l’esprit des lois)은 ‘여러 관계 하에 ..
한국대중예술인협회’창립..
대중예술의 선도적 역할을 이어갈 ‘한국대중예술인협회’ 창단..
영화배우 이진,프랑스 스..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늦깍이 신인 영화배우 이진이 ‘제..
신성훈 감독..할리우드 영..
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ㅣ독립영화 ‘신의선택’ 감독, 각본..
강동성심병원,지역아동대상 ..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양대열)이 3월부터 병원체험행사 ‘나는 의..
용인세브란스병원 박진영 소..
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ㅣ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
급격히 추워진 날씨,하지정맥..
직장인 A씨(28,여) 겨울을 맞아 롱부츠와 보온성을 높여줄 기모..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