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양경찰청 국립해양박물관장 감사장 수상
남해해양경찰청(청장 김광준)은 강하고 멋진 해양경찰을 알리기 위해 지난 11월 국립해양박물관 내「해양경찰 전시관」을 새롭게 단장한데 이어, 연말연시 및 겨울방학을 맞아 국민들에게 해양경찰 알리기’ 2탄으로 박물관 1층 해양도서관에 해양경찰 관련도서, 함정․항공기 모형들로 구성된 해양경찰 코너를 신설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해양경찰 코너에는 도서자료와 함께 ‘독도경비함 삼봉호 수색구조헬기’ 모형 등을 비치하여 읽을거리와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으며, 박물관 관계자에 의하면 “해양경찰 코너는 도서와 전시가 공존하는 새로운 형식의 도서코너로 앞으로 도서관을 운영하는데 좋은 선례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남해해경청은 다량의 도서기증으로 ‘명예의전당’에 등재되었으며, 국립해양박물관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하였다. 또한, 해양경찰 창설기념일을 맞아 오는 23일 실시된 특별행사에서는 홍보스티커 증정, 어린이 제복입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로 큰 호응과 함께 박물관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기도 했다.
남해해양경찰청은「해양경찰 코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신설 기념 선물대잔치를 진행중에 있으며, 응모자중 추첨을 통해 1등 문화상품권 10만원’ 등 푸짐함 상품을 드릴 예정이다.
| 
국립해양박물관 해양도서관 내「해양경찰 코너」신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