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기장군 정관면 면사무소 뒤에 위치한 소두방 공원 앞 육교에 인적이 드물다보니 육교계단에 대.소변 을 방뇨 하는 등 누구하나 청소하는 사람이 없고 관리를 하지않아 악취 와 육교기둥에 녹이슬고 있다.
주민에 따르면 25일 기장군과 기장 면사무소가 관리 부주의로 서로 관리책임을 회피하면서 약 2년 동안 청소와 관리를 소홀이하여 녹이피고 썩어가고 있다
환경관리 관계당국이 이토록 관리가 허술하다.
부산시와 기장군청이 많은 예산을 들여 만들어놓은 육교가 무용지물이다. 본지기자는 2시간이 넘도록 있어보았으나 주민 한사람 지나가는걸 보지 못했다.
무엇 때문에 육교를 지어놓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육교에 올라가보니 청소 한번 한 적이 없어 보이고 육교 입구 계단에는 여기 저기 변을 보아논지가 오래 된 것처럼 보이고 변위에는 파리가 버글버글하고 변이 비를 맞아 온 계단으로 흘러내려 냄새가 진동을하고 있다.
본지 기자는 기장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이 육교는 어디서 관리를 하느냐고 물으니 저희 면사무소에서 관리를 하는 게 아니고 기장군청 재난관리과나 복구지원계에서 관리를 한다고 답변했다.
제보자 김모씨 말에 의하면 쓸데없는 육교를 생각도 없이 설치를 해놓고 방치를
하다 보니 이런현상이 생기는게 아니냐면서 군이나 시에 행정이 정말로 한심스럽다고 하면서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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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과 정관 면사무소는 환경관리 철저히 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