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국내 최대의 산업 집적화와 최적의 입지조건을 구비한 부산 기계부품산업단지의 세계적인 기계부품산업 메카 구축을 위해 2012 기계기반 부품기술지원사업 지원 대상업체를 오는 7일까지 모집한다다.
부산지역 기반인프라(연구인력, 장비, 시설 등)를 활용하여 설계에서 양산화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 발생하는 애로기술 해결지원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부산지역의 기계관련 부품소재기업에 대한 기업지원서비스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부산의 기계부품산업을 선도하는 부산 지역의 기계관련 부품·소재기업을 지역의 유망 부품기업인 핵심 선도기업으로 발굴·육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하는 ‘기계기반 부품 기술지원사업’은 지금까지 36개 업체를 지원하여 생산성 증대효과(35%)와 더불어 생산비 절감 및 매출 10%이상 증대와 기술 특허를 취득하여 부산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고용창출에 직접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도 모두 18건의 지원과제 희망기업을 모집할 계획으로 지원분야는 시제품 제작·분석 지원, 슈퍼컴 활용 시제작 지원, 제품·공정 고급화 지원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신청요건은 본사 또는 지사, 부설연구소 등이 시에 있는 기계부품관련 중소기업 및 입주기업으로, 지원절차는 (재)부산테크노파크 기계부품기술지원센터 기술지원 신청 요청기술 분석 지원가부심사 기술지원 전문가 선정 ⇨요청결과 통보 ⇨회원사 가입 기술지원 계약체결 ⇨기술지원 수행 ⇨기술지원 결과보고 순으로 이루어진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현장애로, 기술해소 등에 필요한 사업비를 최대 2천만원 지원 및 특화센터의 장비를 활용한 기술지원이 될 예정이며, 그 동안 지원기업의 사업 성공률과 만족도는 95%이상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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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계기반 부품 기술지원사업 지원업체 모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