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곤 시장을 비롯해 개인택시 신규면허 대상자 21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면허증을 교부했다.
이날 면허증 교부에서 황철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면허증을 교부하기 까지 우리시에서는 해당업체 등 방문 경력실사 및 심사위원회에 엄정한 심사와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했다”며 “오늘 신규 면허증을 교부 받은 여러분께서는 개인택시 운송사업자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 주시고 친절한 교통서비스 제공에 힘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어 신규면허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마산시는 2006년 개인택시 신규면허 추진은 지난 3월27일 면허신청 공고를 했고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면허신청 접수를 받았다.
운전경력 실사를 거쳐 지난 9일 개인택시면허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무사고운전경력자 21명을 최종 선정했다.
마산시 올 개인택시 신규면허증 교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