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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본격 활동, 시민소통과 시정홍보 강화 기대
울산시는 21일 오전 10시 의사당 3층 대회의실서 ‘제4기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제4기 SNS 서포터즈는 울산시가 운영하고 있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의 SNS 매체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일방향이 아닌 쌍방향으로 펼쳐 울산시를 알리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10일까지 3주간 모집하여 내부 서류심사 등을 거쳐 46명이 선발됐다.
본격적인 활동은 2018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며, SNS 콘텐츠의 확산과 시정홍보, 각종 행사 및 관광홍보는 물론 재난 불편사항 등 현장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한편 이날 발대식 후에는 서포터즈 역할에 대한 이해와 효과적인 활동을 위한 가이드라인 교육 등 오리엔테이션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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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제4기 SNS 서포터즈 발대식’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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