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유태균 기자 = 수원중부경찰서(서장 고기철) 장안문지구대(대장 허보양)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30분 수원시 장안구 송정로 113번길에서 신축기공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기철 수원중부서장, 이재준 수원2부시장, 이찬열, 김용남, 김상민 국회의원, 경찰협력단체장 및 지역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하고, 그동안 주민들에게는 북문파출소로도 불리어 오던 장안문지구대는 장소가 좁고 건물이 오래되어 근무교대시는 직원들 일부는 문밖에서 임무교대를 하는 일도 다반사였던 이곳을 시와 경찰서의 업무협조로 기존파출소를 헐고 새로이 지구대를 신축키로 하고 장안문지구대는 140,38㎡(42.46평),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오는 10월 완공 예정이다.
이번새로이 신축되는 장안문지구대 청사가 완공되면 열악한 치안여건 해소 및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순찰직원은 물론이고 근무대기자와 지구대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까지도 편안한 마음으로 여유있는 공간이 한층 더 마음까지도 여유롭게 하여 웃음을 주는 지구대가 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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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부경찰서 장안문지구대, 신축기공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