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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연구용역’착수보고회 개최
한국디지털뉴스 김형근 기자=강원도는 신관 소회의실에서 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분야별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강원도 고향사랑 추진단’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인 한라대학교 산학협력단 박상헌 교수가 착수 보고를 진행했다. 보고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홍보, 답례품, 기금사업 등 분야별로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목표로 6월부터 9월까지 한라대학교 산학협력단(박상헌 교수)에서 진행하며, 도형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단계별 홍보 전략을 구상하고, 도의 특색을 담은 답례품 및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기금 사업을 발굴한다. 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인 박상헌 교수는 “기부금 모금 시뮬레이션과 일본 고향세 사례의 면밀한 분석을 통해 강원도에 적합한 최적의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말했으며, 도 세정과장(홍영기)은 “연구용역을 통해 세밀한 추진 기반을 마련하여 ‘도형 고향사랑기부제’가 기부자에게는 만족감을 주고, 지역에는 경제 활성화와 주민복리 증진을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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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형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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