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동성 총공회류우펑씨 부주석 등 일행 7명은 8일 오전 11시 충남도를 방문해 행정부지사를 예방하고 환담했다
兪 부지사는 이날 대표단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최근 중국은 10년 연속 10%대의 높은 경제성장과 함께 2008년 북경올림픽 등으로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하고,또한 도는 상해 지역에 지난 1999년 12월『충남 상해무역관』을 설치 운영 중으로 매년 통상활동 성과가 증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충남도와 중국 산동성과는 지난 1995년 우호협력협정을 체결한 이후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교류성과를 보이고 있다. 면서 지난 1999년 교류의 물꼬를 튼 산동성 총공회와 한국노총 충남지역본부도 양 道 省間 경제협력과 수출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노총 충남지역본부와의 우호증진과 상호교류를 위해 지난 6일 입국한 산동성 총공회 대표단 일행은 양지역 노조간 정보교환과 함께 오는 13일 까지 국내에 머물면서 道內 천안 아산당진 지역과 제주도 등 국내 주요관광지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중국 산동성 총공회 대표단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