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8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8일 오전 10시 30분에 1,000개 기업 멘토링 담당 공무원이 도청 중회의실 에서 (새해맞이 1,000개 기업 멘토링 다짐대회)를 개최하고 오늘 부터12일까지 일제 출장하여 결연기업의 애로·건의 사항 청취 와 해결은 물론, 중앙과 도의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설명하고 맞춤형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다짐대회는 전희재 행정부지사의 당부말씀과 기업지원과장의 결연기업에 배부 할 유인물과 출장요령 설명,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 됐다.
전희재 행정부지사는 당부말씀을 통해 멘토(Mentor)들이 기업의 애로를 신속히 파악하여 해결 함은 물론, 올 부터는 기업에 맞는 지원시책을 발굴해서 성장을 견인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결연기업에 배부 할 유인물에는 전북도가 시행하고 있는 기업멘토링제, 온라인 기업애로해소센터, 기업 콜 전용전화 안내와 2006년도 멘토링 추진성과와 2007년도 개선운영 계획, 2007년도 주요 중소기업 지원시책이 소개 됐다.
2006년도 기업애로해소시스템 운영 성과는 지난해 10월부터 전국에서 가장빠른 기업애로해소 시스템 가동 (1,000개기업 멘토링, 유관기관 간담회 정례화, 맞춤형 기동반 운영 등) 결과 월평균 접수 처리 건수는 6배, 전년대비는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 새해맞이 공무원 기업애로 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