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화장품 해외(일본) 판매 확대를 위한 상담회( 6월 22일)에 도내 화장품기업 대상으로 6월 5일까지 참가신청 받는다 -
도와 (재)제주테크노파크에서는 제주 화장품 기업 홍보와 수출 촉진을 위해 "제주화장품 해외(일본) 판매 확대를 위한 수출상담회" 계획을 확정하고 도내 화장품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6월 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제주권 광역연계 코스메틱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제주테크노파크와 일본 유통업체(도시샤)간 지난 4월 25일 업무협약을 계기로 추진되고 있으며, 오는 6월 22일 제주그랜드호텔에서 도내 화장품기업(스킨큐어, 파라제주 등 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일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지난 5일에는 중국 광동성 화장품협회(42명)을 초청하여 제주산 화장품 원료․제품소개와 화장품기업 상담회를 갖은 바 있다..
제주화장품 해외(일본) 판매 확대를 위한 수출상담회는 일본 바이어(지바현 소재, 매출 4,340억원, 점포수 680개를 갖고 있는 (주)마쓰모토기요시 등 대형 유통회사 12개) 20여명이 참가하고 있고, 도내 화장품, 식품, 이너뷰티 제품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전시 및 홍보, 수출 상담회가 진행된다.
또한 제주 화장품 기업들이 운영하는 생산시설 시찰 등도 이루어 질 예정이어서 일본시장 진출을 기대하는 도내 기업들에게는 일본내 유통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는 이번에 행사에 참여하는 일본 바이어 및 기업이 일본내 판매처와 매장을 확보․운영하고 있어, 제주형 자연주의 화장품의 우수성 홍보 및 새로운 시장 판로 개척을 통한 수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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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자연주의 화장품 일본 수출길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