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귀성객 안전수송 상황 확인 및 현장 근무 경찰관 격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임창수)은 추석연휴 대비 안전하고 원활한 여객수송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근무자를 격려하기위해 13일 부산여객터미널과 안골 여객선장, 관내파출소 등 해상치안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임창수 청장은 13일 오전 부산여객터미널을 찾아 여객수송상황을 확인하고 차질없는 특별수송 안전추진과 해상교통 안전관리철저를 당부했다.
이어 관내 파출소와 용원 안골 여객선장을 방문하여 해상치안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석 연휴기간 중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경찰관과 전경들을 격려하는 한편 특별수송기간중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남해해경청은 이번 추석절 특별수송기간중 부산, 통영, 여수,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등 5개 소속해양경찰서에서도 35개 여객선 항로와 51개 도선항로를 이용하는 20여만명에 이르는 국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바다이용이 되도록 긴장감을 가지고 맡은바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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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수 남해지방해경청장 ,해상치안 현장 방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