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경찰서(서장 김광룡)는 16일 오전 11시30분 2층 회의실서 성폭력 불량식품 분과위원 30명과 실무회의를 가졌다
이번 실무회의는 지난 4월10일 범시민 아구연대 출범에 따른 후속조치로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4개 분과위원회가 있으나 내실있는 회의와 성과도출을 위해 연관성이 있는 분과별로 세분화하여 먼저 불량식품과 성폭력분과위원들을 참석시켜 그간 분과별 활동사항에 대해 추진성과를 발표하고 문제점 및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등 4대 사회악 근절에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이날 실무회의서 마산중부경찰서장은 4대 사회악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가 직접 나서서 문제점과 개선책을 발굴하는 등 협력치안 공동체(Community)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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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산중부경찰서장은 회의를 마치고 4대 사회악 근절에 적극 동참해준 분과위원들에게 점심을 대접하며 격려하고, 조만간 학교폭력, 가정폭력 분과위원에 대해 실무회의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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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사회악 근절 범시민 아구연대 분과위원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