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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황리에 전국체육대회와 10월축제 마무리
진주시는 21일 진주시청에서 이창희 시장을 비롯한 경상대총장 등 관내 30여명의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기관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제91회 전국체육대회와 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등 10월 축제의 성공적마무리로 남부권의 중심도시 진주 브랜드를 전국에 홍보하는 계기와 문화예술을 접목한 성공적 문화체전 으로 개최되고, 성과로서 250여만명 이상 관광객 방문으로 지역경제 파급 효과 1,000억원 정도 예상했다.
특히 세계 축제도시 선정 및 해외전문가 초청 국제세미나 개최로 글로벌 축제 발전방향을 제시하였고 질서와 교통대란 해결을 위해 자가용 승용차 운행안하기 운동 및 자원봉사활동과 함께 유관 기관·단체의 긴밀한 협의체계 구축 및 적극적 동참으로 성공리에 개최된 것으로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10월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바탕으로 주요현안사업인 LH공사본사유치 및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조성에 적극 협조를 당부하고 앞으로도 월 1회 승용차 운행 안하기 협조와 11월 개최되는 G20 국제정상회담 대비 유관기관 간 정보 공유체계 상시 유지로 유사시 지역방위 체제구축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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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기관장 간담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