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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경계망 강화를 위한 통합방위 협의회 개최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정창복)는 21일 연안경계망 강화를 위하여 육군 39사단과 통합방위 업무 협조회의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통합방위 협조 회의는 최근 북한이 ‘’내남 전면 대결 태세‘’선언에 따라 불순세력 침투 등 국가 중요시설 테러 발생 개연성등이 증가되어 육군과의 연안 경계망 강화를 위하여 해경, 군부대간 주요 참모진·실무진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외해에서 연안으로 진입하는 미 식별 선박 확인체제와 국가중요시설 대 테러 예방활동 강화, 레이다 기지와 경비함정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남해바다의 안보를 위하여 긴밀한 통합방위 협조체제를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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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바다의 안전 우리가 지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