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얼굴 감췄던 일부 논객들이 제 모습을 확연하게 드러내고 있다
바야흐로 미래권력 향한 충성 경쟁 계절 인가?
엊그제까지 박근혜 사당화, 이해 할 수 없다. 박근혜 불통은 오픈프라이머리 하라고 요구했던 비박주자들 - 정몽준, 김문수, 이재오의 모습들이 갑자기 이상한 침묵모드 취하며 박근혜의 권위(?)에 짓눌리기라도 한듯 마른땅속으로 기어들어가는 느낌과 더불어 근래에 지능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정평 있는 친x 논객들의정몽준 때리기, 김문수 띄우기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무슨 전략(?) 아래 움직이는 아바타 행동 통일 같기도 하고·······
물밑 속으로 친박과 접촉하며 누군가 꼬리 내릴 것이라는 소문의 非朴은 과연 누구일까?
설마 그런 건 아니겠지? 김문수는 대가 센 정치인인데....
어떤 전직 언론인이 갑자기 정몽준에게 이를 갈며 퍼부어 대어 국민들을 놀라게 했다.
정몽준이 무엇을 잘못 했나? 가장 국가안보관이 확실한 대권 예비 주자 중 한명 아닌가?
안보관은 새누리에서 가장 확실한 사람이 아닌가? 정몽준도 한때 불멸의 대세론자 이었음을 모르나? 정몽준 화나면 누구 대통령 될 수 있다 생각 하면 그 또한 착각일 것!비박들을 향한 離間計가 시작된 지 오래다?
지식인의 변절’과‘지식인의 비극’이 교차하는 대선 5 개월 전 슬픈 牧歌의 비극이 잉태하고 있는 굴절된 오늘인가?
바야흐로 한국사회의 일부 서글픈 지식인의 자화상을 여과 없이 드러내는 勸力 移動期가 왔구나!
권력을 향해 끝없이 아부하며 ‘출세하게 해 달라’고 애걸복걸(?)하며 지식과 양식을 말과 글로 곡학아세하는 정상배보다 못난 일부 지식 모리배들을 2012년에는 다시는 안 보겠지 하고 기대 했었는데....여지없이 또 나타나는 일부 악령 같은 신기루 들이 무대 위에 올라서서 최후 발악하고 있는 저 분노의 江을 응시하라! 양심을 파는 변덕과 기회주의의 최고봉들이 펼치는 꼬락서니를....
지식인의 가벼움, 속절없는 변절과 변신을 보노라니 마치 2012년 막장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 물씬 풍겨온다. 구역질이 난다!
대선 정국이 되면 지금까지 속내를 감쪽같이 감추어왔던 일부 용맹스런 유명(?) 논객들이 갑자기 쪽배의 난파선을 타고 살아남으려(?) 기를 쓰고 용을 쓰는 한없이 가엾은 연민의 인간들을 또다시 보아야 하는 우리 국민들의 마음은······ 허무하다! 허무해.... 온통 잿빛 텅 빈 하늘이다!
靈肉 모두가 노회한 여우같은 사이비 지식인들이 무엇 하나 제대로 젊은 지식인들에게 남겨주고 보여 주는 가치 있는 그 무엇이 하나도 없구나! 지조도, 정의도, 애국심도, 정직함도 인간 됨됨이도···· 그 아무것도 젊은 후배들에게 살고 있는 ‘意味’의 푯대하나 제대로 남겨주지 못한 체, 지저분하게 변절하고야 마는구나! 인격 파괴도 마다 않은 체....악취 풍기는 오늘..저주하고 싶다!
왜 비장하게 난파하는 타이타닉호의 최후를 이들 일부 유명 논객 들은 각오하지
못하고 기회주의자가 되어야 하는가?
주여 임 하소서’찬송 소리 들리지 않는가?
무서워서? 두려워서? 고문당해 죽을까봐? 굶어 죽을까봐?
아니면 5년짜리 자리 하나 행여나 얻을 수 있을까 해서?
코를 박고, 혀를 깨물고, 눈을 치켜 감고 한강에 뛰어 내려야할 허접한 군상들―
진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언론사 재임 중 지득했던 사주와의 대화 내용 까지 까발리며 승전고(?)를 울렸다고 기염을 토하는....그야말로 막장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어설픈 장면 연출자들의 척박한 지성이여!
얍삽하고 수양버들 가지처럼 가볍기 짝이 없는 모조된 지식인들이 지금까지 정의로 위장하고 가장 양식 있는 지식인인 양, 가장 사회정의를 실천하는 언론인인 양, 가장 할 말 하는 논객인 양 위선부린 댓 가로 국민의 마음을 얻고 난 후, 대선 6개월 전에 마음을 180도 바꿔 대선 판의 기획대로 양두구육을 뒤집어 쓴 채 양심을 팔고 있는 저 풍전등화 같은 가련한 일부 지식인들의 최후가 보인다.
한 토막 판토마임! 그대들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 이니라!
이들 변절자의 슬로건은 死 則 生 보다 生 則 死 의 길이 될 것!
노무현 정권 때는 꽥 소리 한번 못치고 안 외쳤던 사람이, 이명박 정권 들어서 제법 애국자 처럼 소리 내어, 독자들의 마음을 얻는 듯하더니, 2012년 4.11총선이 끝난 직후부터 아니나 다를까. 무언가 논지가180도 확 달라졌다.
생각했었다! 역시 그대들의 함량은 그 정도였다 는 것을....
가볍기 짝이 없는 일부 논객들이 예상대로 총선승리가 나온 점괘를 따라 추항 행렬 속으로 걸어갔다?
참으로 추하게 인생 굴신하고 있구나!!
2012, 막장드라마 시작되니, 자기들이 뭐 별나고 영향력 있는 논객들이라고....이곳 저곳 언론플레이 하며 허겁지겁하며 뛰고 노는 꼴이!······허허····· 방랑 김삿갓 노래나 부르자!
자유언론인협회장 · 인터넷타임즈발행인 양영태 ( 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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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논객들 왜 떼지어 정몽준 때리기 김문수 띄우기 시작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