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규 김미희 의원은 서울지검에 정당해산심판 16차 변론에서 위증한 김영환 고소장 제출
지난 21일 정당해산심판청구 제16차 공개변론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김영환은 이상규, 김미희 의원이 민혁당의 지시로 선거에 출마하고 북으로부터 자금지원을 받았다는 진술을 했다.
이상규 의원은 김영환의 허위진술은 언론에 그대로 인용되어 보도됨으로써 진위여부와 관계없이 이상규, 김미희 의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상규, 김미희 의원은 허위사실이자 명예훼손이라는 것을 명확히 하고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히고. 이에 따라 김영환의 허위진술에 대해 엄중히 법적책임을 묻기 위해 형법 제307조 제2항을 위반한 혐의로 22일 오후 6시 서울지검에 법률대리인을 통해 고소장을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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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규 김미희 의원,서울지검에 김영환 고소장 제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