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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3대세습 폭정 독재자 찬양 노래방 일제 검거 수사,국보법 위반 적용,긴급 체포,구속 촉구 긴급시위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서울을 비롯해 경기도 A시 등 수도권 일대 노래방에서 북한체제를 추종하는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기가 설치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4일 강신명 경찰청장과 구은수 서울경찰청장,김종양 경기경찰청장에 “관할 경찰서장 진두지휘 아래 보안수사팀이 철저히 색출 조사해 국가보안법 등 관계법에 따라 엄정 사법처리하라”며 긴급수사를 의뢰했다.
▲노래방 북 찬양
활빈단은 영등포구 D동,구로구 G동,탈북자 거주지역 등 서울 한복판 노래방에서 ‘수령님 만수무강 축원합니다’,‘수령님 은덕일세’, 등 3대세습 폭정 독재자인 김일성,김정일 김정은을 찬양하는 북한 찬양 노래가 입력된 기기를 설치해 자유롭게 불리고 있다는 홍문표(새누리당)의원의 폭로가 사실이라면 “평양노래방이 국내 도처에서 자유롭게 영업할 수도 있어 북한체제를 미화하는 삐라 살포 보다도 더 심각한 지경이 된다”고 깊히 우려했다.
또한 활빈단은 “북한노래가 수록된 노래방 기기를 제작·배포한 행위는 똑 떨어지게 국가보안법 위반에 해당한다”며 “제작업체로 밝혀진 국내 노래방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금영’이 북한노래를 수록해 제작한 배경과 이 노래를 부른 종북세력 일당을 신원 파악해 체포,검거하는 등 사건 전모를 철저히 수사해 밝혀내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북한찬양 노래가 버젓히 불려지는 등 대한민국 국기(國基)를 흔들 수도 있는 핵폭탄에 버금가는 충격적인 사건이 터질 때까지 “北체제 홍보를 완전 방치한 관련 공무원들에게도 엄중하게 책임을 물으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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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복판에 김정은 찬양 노래방 충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