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폭발물 사건발생 이틀전 인천공항출입국장 앞에서 벌인 IS테러 대비 밀입국단속 등 공항보안강화 켐페인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3일 제주국제공항을 통한 밀입국이 심각한 수준이다”며 출입국관리 주무부처인 법무부장관 출신인 황교안 총리에 “제주에 래도해 현황 파악후 검 · 경 및 관련기관에 ‘밀입국자 일제 검거,체포후 추방’을 강력하게 독려하라”고 요구했다.
활빈단은 IS테러가 세계도처에서 자행되는데도 보안 구멍이 뚫린 인천국제공항에 “황 총리가 순시해 질타하니 기강이 잡혀간다“며 최고위층이 다잡아야만 정신차리는 일선 기관의 나사풀린 복무행태를 맹비난했다.
이어 활빈단은 이석환 제주지검장,이재열 제주경찰청장,진경준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장에 “설 연휴 반납하고 정월대보름까지 다 잡아내라며 “그때까지도 못잡으면 박근혜 대통령 취임 3주년일까지 전원 검거,체포해 추방시키라 ”고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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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밀입국 급증 황교안 총리 특단의 대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