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촛불 축제를 보았다. 한민족의 평화 선언이다.
시민 역동이 평화의 물결을 이루었다. 한반도를 덮고 지구를 덮었다. 사람의 고고한 정신과 첨단문명의 창조적 성장을 선언하였다. 세계 만방에 한민족의 성숙된 문화 역량을 숨김 없이 드러내 보였다. 장엄하다. 통렬하다. 도도하다. 땅 속 깊이 이글거리는 용암이 마침내 하늘 높이 분출되어 서서히 움직이며 지구 지형을 바꾸고 있다. 자랑이다.
대한민국 정부는 분열과 전쟁을 이야기 하며, 한반도를 두 동강 내고 있었다. 그러나, 한민족은 이미 세계 만방에 신인류 선언을 해 버렸다. 감동이다.
한반도가 세계 역사 변화의 중심이다. 1만년 이상 이어져 온 한반도 역사가 오늘에 이르러 폭발을 시작했다. 한반도는 유일하게 남아 있던 휴전 대립 분쟁지역이었다. 그러나, 이제 한반도는 바로 휴전 대립 분쟁을 엄청난 잠재력으로 드러내 버렸다. 세계에서 가장 큰 폭발 직전의 잠재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 시작했다.
2016년 병신(丙申) 마지막 달 12월 보내고 나면, 2017년, 정유(丁酉)년 새해이다. 세계가 변할 것이고 한반도를 중심으로 우리도 스스로 내가 사람이 되어 변해야 한다. 전쟁이 없는 평화가 충만한 지구를 만들어야 한다.
정권의 화해를 시민의 힘으로 이루어야 한다. 민족의 화합을 시민의 힘으로 이루어야 한다.
낡은 방식 남김 없이 버리자. 한반도 삶의 성공방식 창조하자. 독점 자본을 공유자본으로 바꾸자. 민족 공동체를 재구성 하여 시민 누구나 사람으로 존중되는 한반도를 만들자. 도시민과 지역민의 역할을 혁신적으로 바꾸어 신인류 한반도 공동체를 만들자.
내가 사람이다. 함께 사는 사람들이 서로 아낌없이 인정하고 존중하는 나는 사람이어야 한다.
개 돼지라 생각하는 집단이나 세력이 있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만연된 세태가 되어있다. 하지만 두려움 없이 시작해야 한다. 한반도의 역량을 결집 강화하여 혁신적으로 바뀌어야 한다. 집단이나 사회의 일원이지만 개 돼지가 아닌 사람으로 살아 갈 수 있는 한반도가 되어야 한다.
도도하게 흐르는 강물의 물 줄기를 인간의 쓸모 없는 소소한 노력으로, 집단의 야수적 독점적 이기주의로 바꿀 수 없다. 흐르는 강물의 줄기를 따라 가며 바다로 나가야 한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붕괴되고 있다. 시민의 힘으로 새로운 신인류 삶의 방식을 실천해야 한다.
소수 집단이 중심이 되고 주인이 되는 세상, 소수 세력이 핵심이 되고 지배세력이 되는 세상은 더 이상 안 된다. 다수 집단이 국외자가 되고, 다수 사람이 노예가 되는 세상은 이젠 안 된다.
정치인은 정권을 탐하며 다수 국민의 이익을 무시한다. 기업인은 이권을 탐하며 다수 기여자의 이권을 착취한다. 전문가 집단은 기술과 지식을 오용하며 다수 보통 사람의 혜택을 훼손한다. 사회 소집단은 전체를 분열시키며 적대적 감정을 드러내며 다수 소외자의 육체와 정신을 파괴시킨다. 배타적이고 치명적이다. 극단적 분열과 대립이 전쟁 발발 직전이다
분열을 조장하고 전쟁을 불사하려 한다. 분열과 전쟁으로 반사이익을 얻으려 한다. 안 된다. 인정할 수 없다.
다수 국민은 소수 정치 집단의 정권 탐욕을 알고 있었다. 오랜 세월 참아 왔다. 다수 기여자는 소수 가진 자의 이권 탐욕을 알고 있다. 이제 개선해야 한다. 다수 보통사람들은 마음대로 조정이 가능한 대상물이 아니라고 자각하고 있었다. 이젠 다수 국민에게 보통사람들에게 정권도 이권도 혜택도 돌려 주어야 할 때가 되었다.
통일 대박론이 있었다. 정권이 만든 전제나 방법은 정반대였다. 통일 대박의 대전제는 평화다. 시민의 힘으로 평화적 통일을 합의해야 한다. 시민의 힘으로 한반도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 통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확대하고 집중해야 한다.
통일은 대한민국을, 한민족을 10배 100배 키우는 절대적 힘으로 받아 들여야 할 때다. 통일은 1만년 이상 한반도에 살아온 민족의 역사를 송두리째 바꾸는 정기이다. 통일 대의를 조속히 달성하기 위해 당당하고도 담대하게 행동을 개시해야 한다.
도시민이 한반도 부흥의 기여자가 되어야 한다. 인구가 집중되어 있는 도시에 다수 시민은 성장과 문명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국외자로 내 몰리고 있다. 엄연한 현실이다. 이제 다수 도시민이 풍족한 이익과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혁신적 성공방식 적용을 행동으로 개시해야 한다. 민주주의의 바탕 위에 자본과 자산을 공유함으로써 공동체 별 평등 분배를 실천으로 이루어야 한다. 도시민 모두가 신인류로 살아야 한다.
지역민이 한반도 부흥의 기반자가 되어야 한다. 자연 속에 산재되어 있는 도시 아닌 지역 농촌에 다수 시민은 가난과 고령에 시달리고 있다. 고사되고 있다. 지역은 국가 의식주의 기반이고 민족역량의 그루터기다. 이제 다수 지역민이 활력을 되 찾고 자연과 지역 자산의 과실을 누릴 수 있는 혁신적 성공방식 적용을 행동으로 개시해야 한다. 경제민주화의 바탕 위에 자연과 지역자산을 공유함으로써 공동체 별 극대 활용 실천을 행동으로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
한반도 신인류 잠재력이 폭발하고 있다. 한반도 잠재적 역량은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가장 현실화된 힘이 되었다.
1만년 이상 한반도 역사 속에서, 정권도, 국가도, 민족도 절대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다. 과거 에서 발가벗고 벗어나야 한다. 환골 탈퇴가 요구된다. 통일 달성 위에 도시민과 지역민은 상호 보완적이다. 누구나 고르게 나누고 누리게 될 것이다.
정권은 새롭게 정의와 공정 위에 창출되어 한반도 화해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민족은 민주와 공평 위에 혁신되어 신인류 화합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도시민과 지역민 모두 평화의 책무를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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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과 민족 그리고 평화 선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