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2일 서울성북동 일본대사관저에서 자위대 창설 기념 축하행사 중단 국익시위를 벌였다.
활빈단은 이날 “독도영유권 억지주장 에다 침략과거사 반성없이 군국주의로 회귀해 군사 대국화를 꾀하는 일본의 망동을 결사적으로 막아내자”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어 활빈단은“지난 15-16일 대한민국 해군과 해경의 독도방어훈련도 반발하고 나선 일제 침략군의 후예들이 서울에서 행사를 버젓이 열고 매년 12월에는 일왕 생일축하연도 여는 것은‘민족자존심을 후비는 망동으로 말도 안된다’”며“일본 도쿄에서 대한민국 국군의 날 경축행사 를 열거나,나치가 프랑스에서 기념식을 여는 꼴”이라고 맹비난했다.
이에 활빈단은 문재인대통령에 강경화 외교부장관에게 “‘자위대창설 기념식 서울행사와 일왕 생일축하연 서울행사 중단을 내년부터는 일체 없도록 일정부 에 강력하게 요구하도록 특별지시를 내리길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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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일본대사관저서 자위대 창설 기념 행사 중단 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