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6ㆍ25전쟁 인천상륙작전’ 제67주년일(15일)에 즈음해 14일 안보 논평을 통해 정부는 전술핵 재배치를,인천시민 등 국민들에 “인천 월미도 상륙작전 기념비 앞에서 서해 해상 총력안보 강화를 다짐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특히 경향각지의 국가,사회지도층 인사들에 자유공원내 맥아더 동상 앞에서 “적화함락(赤化陷落)위기의 백척간두(百尺竿頭)의 대한민국을 구해준 노고에 수은불망(受恩不忘)감사의 뜻을 전하자”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국군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에 “북한군 기습도발이 예상되는 10월10일 북 노동당 창건일 까지 엄중한 시기에 서해5도와 NLL사수를 위해 해군,해병 장병들에 철통경계 해상안보 특별강화를 지시하고 18일 UN총회 참석차 방미시 트럼프 미국대통령에 전술핵을 재배치 요구 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 3대 세습 독재폭정 종식 결의와 함께 김정은에 세계각국의 북핵실험과 미사일 도발 중단 및 버겨운 삶에 고통받는 북한주민 인권개선 요구에 부응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활빈단은 인천역 앞 차이나타운 중화문 등지에서 “중국에 사드보복 중단 요구와 함께 북핵저지에 나서라”며 불응시 ‘전술핵 재배치’국민적 요구를 국방부 등 정부와 국회에 국민청원할 예정이다.
한편 활빈단은 UN데이인 내달 2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UN 참전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콜롬비아, 터키, 필리핀, 인도등 16개국으로 출국하는 관광객들에게 “자유수호를 위해 이역만리 한국전쟁에 피흘려 참전한 헌신적 노고에 고마움을 표시하자는 시위를 통해 ‘감사할줄 아는 한국인 되기’ 운동을 벌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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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67주년-안보 논평]전술핵 재배치 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