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일 논평을 통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기현 前울산시장에 대한 하명수사 의혹,‘조국파문’ 후 유재수 前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중단 의혹이 불거지자 핵심인물인 백원우前 민정비서관등 지목된 '친문(親文)실세’들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활빈단은 특감반’의 검찰출신 수사관이 1일 중앙지검 참고인 출석을 앞두고 극단 의 선택을 한 원인도 철저한 규명을 요구했다.
한편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은 지난달 29 일 국회 답변에서 “고래고기 사건으로 인한 검경 갈등 분쟁 때문에 청와대 특감반원이 울산에 내려간 것”이라고 납득하기 어려운 해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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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前울산시장 의혹 등 감찰 중단 의혹 낱낱히 밝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