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5일 문재인 대통령,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서욱 국방부장관에 연초에 한·미를 향해 ‘강대강·선대선’을 외친 김정은이 광명성절(오는 16일·김정일 전 국방위원장 생일)을 전후에 "北노동당의'2021핵·경제 병진노선에 따른 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군수뇌부에 북한이 바이든 美대통령을 크게 자극하지 않는 대신 "불시에 간보기식 대남(對南)기습도발에 나서 존재감을 과시할 가능성 에 대비해 초전박살 임전무퇴의 철통방어 태세를 갖추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어 활빈단은 문 정부에“북한 움직임은 동북아 평화와 안정을 해칠 도발수준의 심각한 상항이다.”며 유사시 즉각 대응체제 사전 강화를 주문했다.
또한 활빈단은 정세균 국무총리,박지원 국정원장,서 안보실장,서 국방장관 등 안보라인 핵심들에 “3대 세습독재 전쟁광 김정은의 대남도발야욕 요절낼 투혼으로 무장된 강건한 대한민국,자유수호에 빈틈이 없는 바로선 안보강국을 만들어 후세대에 물려줄 시대적 사명과 국가보위 소명을 다하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청와대,정부청사,국회,국방부 합참 예하부대 등지에서 “故박정희 대통령이 강조하던 유비무환 (有備無患)과 총력안보정신을 일 깨우고 실천해 2021년 국태민안(國泰民安)을 이루자”며 호국 안보 전국순회 시위(캠페인)를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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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김정일 전 국방위원장 생일 도발 철저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