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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각국,국제기구들 러시아국기 퇴출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우크라이나을 침공해 민간인들을 무참하게 학살 하고 8일 밤 4천여명 피난인이 운집한 기차역을 미사일로 잔인하게 폭격한 러시아가 유엔인권 이사회에서 퇴출 되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G20국기 게앙대 앞 에서 우크라이나의 평화 회복 열망을 상징하는 꽃을 든 시위를 벌였다. 
이어 활빈단은 "침공만행은 국제사법재판소(ICJ) 가 규정한 침략범죄이자 무차별 폭격은 국제형사 재판소(ICC)가 단죄할 반인륜 범죄가 명백하다"며 세계각국에 지구촌 평화를 깨며 인류의 공분을 일으키는 러시아의 국기마저도 퇴출시커 "전범 국가라는 치욕을 씌워 국제사회로부터 왕따 고립 시켜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G20·G7국가,국제기구들은 최혜국 대우 박탈 등 강도높은 제재로 러시아를 옥죄어 압박하라"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등 잔학한 학살만행 책임자 일당을 지구촌 평화수호 차원에서 국제전범재판에 회부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활빈단은 내주 주한러시아대사관 규탄시위 중 우크라이나 국화인 해바라기 씨를 뿌리며 항의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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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G20국기게양대 앞 우크라 평화회복 꽃시위
